글방/자유로운글

어느 날 내게 노크를 해 온 당신..

잔비 2009. 7. 28. 07:20




똑!똑!

맘이 웬지 망설여 집니다.

이 문을 열면 나 당신을 사랑할 것 같아



똑!똑!똑!

당신에게 열고만 마음...



그마음이 시작이였는데

밀어내도 밀어내도

내겐 당신은 역시나 사랑입니다.

부정을하고 부정을해봐도....

부정할수 없는 사랑 입니다.



세상을 살면서 살면서

만난 인연중에

당신을 거부하기가

젤 힘이 듭니다.


그러나,

나 당신에게 영원히

사랑한단 말은 못할듯합니다.

당신은 세상에선 이룰수 없는

사랑이니깐요.


먼 후일,

아마도 몇 천년이

흘러서라도 만날 수 있는...

우리 인연이라면,

그때는 당신 잡은 손을

절대로 놓치않겠습니다.


그때는 당신이 날 잡을수 없다해도

찾을 수 없다해도

내가 당신을 잡겠습니다.


그런데,,,

어쩌지요,,,

눈을 감고 있는 이순간에도 당신.

정말로 보고 싶습니다...

당신...그립습니다...



좋은글 중에서.

'글방 > 자유로운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왜 사느냐고 굳이 묻지 마시게  (0) 2010.01.28
♧ 귀한 입으로 몇 가지 말만 ♧  (0) 2010.01.20
나는 할 수 있다  (0) 2009.03.18
행복하게 사는법   (0) 2009.03.16
* 중년에도 바람은 분다 *  (0) 2009.0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