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별로 보는 아지매들 ☆ 남편의 생일날이 되었다.20대 : 남편을 위한 선물과 갖가지 이벤트를 준비한다. 30대 : 고급 레스토랑에 외식을 나간다. 40대 : 하루 종일 미역국만 멕인다. 남편이 외박을 했다.20 대 : 너죽고 나살자고 달려든다.30대 : 일때문에 야근을 했겠지 ...하며 이해하려 든다. 40대 : 외박했는지도 모른다. 주방에서.. 글방/잼나는 글 ^^* 2008.02.29
공자 부인 속살 쑤시게 ~ ? 한창 금강산 관광이 절정일 때 남한 관광객 한 사람이 어여쁜 북한 안내원에게 이것 저것 물으며 안내원 여성 동무에게 물었다. 반응이 어떤가 싶은 호기심에서. "아.....여기선 남자 고추를 무어라 부르기요 ?" 이 질문 받은 여성 안내원 살며시 미소 지으며, . . . . . "아 그거요, 여기선 '.. 글방/잼나는 글 ^^* 2006.02.17
스님과 중3 스님이 목욕탕에 갓뿟따~~ 혼자 욜시미 씨섯따..... 등을 씻지몬해 거울을보고 한아이에게 부탁했따 어이 학생 내 등좀 밀어바바~~~~~~~ 아저씨! 아저씨는누군데 나보고 등을 밀라하십니까? 나 말이가? 중이(中二)다. 그러자 학생은 슬며시 일어나 스님 뒤통수를 쓰다듬으며..... . . . . . . . . . . . . . . . . . ... 글방/잼나는 글 ^^* 2006.01.30
군에간 아들과 어머니의 대화 남자들아 여자들아 내용이 넘 어려운거 같아 수준에 맞는걸로 하나 더 ㅋㅋㅋ 부모님 전상서 폭염이 몰아치는 삼복더위에 불초소생 문안 여쭙습니다. 저는 항상 배불리 먹고 잘 보살펴주시는 고참님들 덕분에 잘 지내고 있습니다.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대한의 씩씩한 남아가 되어 돌아갈 그날까지 .. 글방/잼나는 글 ^^* 2006.01.30
즐겁게 살을 빼드립니다. 중년이 되고 보니 배가 산 만큼이나 커져 아래로 내려다 보몬, 발가락도 안보이네~~ 미티갔구먼..... . . 오호, 새로생긴 헬스장에서 한달에 10KG 이나 빼 준다카네~~ 조아...마음 단디묵고, 가보자 캤제! . . . 근디, 운동기구도 읍꾸 운동장 같이 너른 마루에.... 젊은 뇨자, 섹시한 강사가 날 반기더구먼!! 오.. 글방/잼나는 글 ^^* 2006.01.30
해가 둘이면 "김삿갓"이 어느 집 앞을 지나는데, 그 집 아낙이 설거지물을 밖으로 휙~ 뿌린다는 것이 그만 "김삿갓"에게 쏟아졌겠다. 제가 뿌린 구정물을 지나가던 객(客)이 뒤집어썼으니 당연히 사과를 해야 마땅하련만, "삿갓"의 행색이 워낙 초라해 보이는지라 이 여인네 제 잘못을 알면서도 미안하다는 말 한 마.. 글방/잼나는 글 ^^* 2006.0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