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누며 느끼며 사랑하며 살고 싶다고 오늘도 푸른 소망을 기도하지만 습관처럼 젖어버린 이기심에 꽃을 보고도 깨닫지 못하는 서글픔이여! 별을 안고 꿈을 안고 예쁘게 단장한 마음의 향기로 꽃잎 편지를 쓰고 싶은 날。 기쁨의 붓으로 한 줄 한 줄 써 내려가는 내가 나에게 띄우는 꽃 마음 편지 봄꽃 참 예쁜 날에 나도 꽃으로 피고 싶어。
꽃피는 봄이 오면 보고 싶은 친구야。 새들의 노랫소리에 너의 안부가 궁금하지 솔바람에 너의 모습 떠올리며 들꽃 향기에 키 작은 미소 실어 보낸다。 네 웃음은 진달래를 닮았고 네 표정은 개나리를 닮았지。 봄꽃 같은 모습으로 너는 언제나 내 가슴에 살고 있단다 。 너와 나 사이 꽃가지 흐드러진 한결같은 우정의 향기가 참 고와 바람도 초록빛으로 불어오는 봄꽃 참 예쁜 날에~~~ 신은 우리에게 지구를 선물했지。 예쁘게 가꾸라고 꽃도 주고 새도 주고 건강하게 살라고 물도 주고 공기도 주었지。 사이좋게 지내라고 사랑도 주었어。 참 아름다운 세상이야 행복과 불행은 우리들의 몫인걸 하늘은 하늘이라서 높고 바다는 바다라서 깊고 물은 물이라서 맑고 산은 산이라서 푸르네。 꽃은 꽃이라서 향기롭고 사람은 사람이라서~~~ 어떡하지
그 다음 시어는 생각나질 않아
봄꽃 참 예쁜 날에~ 봄꽃。참 예쁜 날에~~~~♥
..이채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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