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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키스할 때 눈을 감는가?

잔비 2015. 3. 7. 07:28
키스부터 섹스까지 우리가 모르고 있던 성에 대한 모든 지식 79가지로 요약하여 정리하였다.
이 글을 본 당신은 지금부터 순진녀 아니야~!!! 성에 눈뜬 여성이야^^
그럼 잼나게 읽어보세요^^

 

 

1. 왜 키스할 때 눈을 감는가?
키스할 때에 눈을 감는 것은 당연한 일. 이것은 누가, 언제 정한 것이 아니라 키스의 법칙이다.
인간의 본능이랄까, 인류의 생리적인 지혜라고도 할 수 있다.
눈을 감는 것은 모든 신경을 입술과 혀로 집중시키기 위함인데, 술을 시음할 때도 눈을 감고서 마시는 편이 확실하게 맛을 음미할 수 있는 것과 같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첫 키스를 할 때에 당황하는 점이 혀를 어떻게 해야 하는가 하는 것이다.
따라서 키스에 능숙한 사람이란 혀를 능숙하게 다룰 수 있는 사람인 것이다.

2. 키스는 하는 부위에 따라 그 의미가 다르다.
서양에선 식장을 막 나선 신부에게 키스하는 풍습이 있다.
이는 `키스한 자리에는 행운이 있다'는 말과 관련된 것으로, 전쟁터나 싸움에서 부상당한 병사의 상처를 빨아준 데에서 연유된 것.
이처럼 키스는 시대나 신체 부위에 따라 그 의미가 다르다.
숙녀의 손 등에 하는 키스는 애정과 존경을 동시에 나타내기 위한 풍습이며, 헤어짐의 인사론 친밀감을 표시하기 위해 뺨에 한다.

3. 부드럽게 시작해서 진하게 옮아가는 키스 테크닉
키스는 키스는 키스는 입술과 입술을 살포시 포개는 소프트 키스와 상대 입속으로 혀를 넣어 쾌감을 고조시키는 디프 키스가 있다.
본격적인 디프 키스는 서로의 입술을 이로 가볍게 깨물거나 윗입술과 아랫입술을 교대로 빨아들여 잇몸을 혀로 핥아 본다.
또 혀를 감싸 침을 서로 빨아들이고 혀를 부드럽게 깨물어 본다거나 하면서 오랜 시간에 걸쳐서
서로의 이, 혀, 입술을 사용하는 사랑 행위. 남자는 주로 상대방이 열정적으로 키스해 주는 것을 좋아한다.
그리고 목 뒷부분이나 귀 그리고 입술과 혀, 입 안쪽을 자극하는 키스를 즐긴다.
반면 여성은 서서히 귀와 목, 어깨, 가슴, 배, 허벅지, 무릎, 발을 따라가며 키스해 주길 바란다.

 

 

4. 키스의 종류

1)눈에 하는 키스
일상적인 키스를 하다가 우연히 상대방의 얼굴에 아주 달콤한 표정이 깃들여 있다면 입술이 뺨 대신 속눈썹이 얌전히 감겨 있는 사랑스런 그녀의 눈에 살며시 키스를 해보라. 아주 색다른 느낌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2) 귀에 하는 키스
귀에 키스할 때는 자신의 숨소리나 도중에 발생되는 여러 가지 소리들이 상대를 더욱 흥분시킬 수 있다는 잇점이 있다.
귓바퀴를 입술처럼 빨거나 깨물고 입술과 이를 잡아당기듯 귓속으로 살며시 혀를 넣고 귓가와 귓구멍을 가볍게 ?핥아 준다.
가끔씩 내는 소리는 상대를 더욱 흥분시킨다.

3) 코에 하는 키스
코는 성적으로 민감한 부위 중에 하나이므로 색다른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상대의 코에 입술을 대고 코를 눈에 따라 눈 사이 부분에서 콧구멍이 있는 곳까지 키스한다.
만일 상대의 코가 사랑스럽고 깜찍하다면 콧속에 혀를 넣어도 좋다.
이 코에 하는 키스는 입술에 하는 키스 중간 중간에 하는 것이 좋다.

4) 목에 하는 키스
여성이나 남성의 가장 민감한 신체 부위 중에 하나가 바로 목이다.
입술에 몇 번 키스를 한 후 목 주위에 키스한다.
반드시 부드럽게! 머리를 숙이면 턱이 닿게 되는 목의 오목한 부분에 살며시 키스하고, 다시 뭔가 마시기라도 하듯 살며시 핥는다.
상대의 목 뒤에 키스 자국을 남기기라도 하려는 듯 따뜻한 숨결을 내뿜는다.

5) 깨무는 키스
다음 날에도 생각이 날 만큼 인상적이다. 이 키스는 매우 세련되고 감각적이며 즐거운 동시에 진지하다.
앞니로 상대를 살며시 물어 약간 앞으로 당긴다.
물었던 것을 놓아 이 사이에서 살며시 빠져나가도록 한 후에 다시 재빨리 움직여서 한 번 더 살짝 물어준다.

6) 긴키슨 짧은 키스보다 감각적이다.
상대의 입술 정면에서 키스하며, 상대의 입이 완전히 맞닿도록 세게 접촉시킨다.
이 행동은 숨쉬기가 곤란해질 때까지 계속하는데, 이 키스의 즐거움은 숨쉬기가 곤란하다고 느껴지는 것에서 비롯된다.

5. 키스만으로도 오르가즘에 오르는 여성이 있다는데?
애무만 받아도 오르가즘에 도달하는 여성이 있다.
이것은 느끼기 쉬운 몸의 어느 부분을 자극 받음으로써 오르가즘을 느끼게 되는 것이다.
결국 자신에게 의미있는 성감이란 것은 누구나 지니고 있다는 결론을 내릴 수 있다.
성감대를 찾기 위한 가장 빠른 방법은 간지러움을 느끼는 부위를 찾아내는 것이다.
간지러움을 쉽게 느끼는 부분은 신경이 예민하다는 증거이며, 또 성적인 자극에도 민감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성감대가 될 가능성이 큰 부위를 찾아냈다면 부끄러워하지 말고 자신의 파트너에게 자연스럽게 알리도록.

6. 섹스를 위한 최적 온도는 20~23도
성감을 높이려면 피부감각을 민감하게 해주는 것이 지름길.
피부감각은 15~25도의 기온에서 가장 예민하게 작용한다. 또 가장 오르가즘에 달하기 쉬운 온도는 20~23도 라고 한다.

7. 오랄섹스로도 훌륭한 전희가 될 수 있다.
전희는 남녀 공동작업으로 받아들이면 더욱더 풍요로워질 것이다.
예를 들면 오랄플레이이다. 삽입, 피스톤 운동을 하기 전 서로가 오랄플레이로 흥분을 높이는 것도 하나의 방법일 것이다.
오랄섹스만으로 충분한 오르가즘을 느끼기는 어렵지만, 오르가즘에 도달하기 전 서로의 흥분을 고조시키는데는 효과적이다.
그 방법으로 여성에게는 커닐링구스를 남성에게는 펠라치오를 해주는 것도 좋다.
펠라치오는 남성만이 흥분하고 여성은 아무런 자극을 받지 못한다고 생각하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다.
펠라치오를 하면서 일반적으로 여성에게 심리적 저항이 강한 행위다.
그러나 심리적 저항이 강한 만큼, 그것을 극보하면 펠라치오를 행했을 때의 흥분은 상당히 강렬하다.
이 경우 남성에게 적극적으로 자극을 주고 있다는 의식이, 여성을 흥분시키는 것이다.
이 흥분은 단순히 클리토리스나 질에 물리적인 자극을 준 경우보다도 훨씬 강렬한 경우가 많다.

8. 따뜻한 색이 절정감을 높인다.
침실에서 절정감을 높이는 비결로 실내의 색조를 빼놓으면 안된다.
따뜻한 색은 안정감을 주는데, 그 중에서도 특히 여성을 안정시키는 효과가 있는 색은 중간색 계통의 따뜻한 색이다.
이 종류의 색은 여성을 심리적으로 안심시켜 긴장을 풀게 하는 효과가 있으므로 분위기 조성을 위해선 가장 적합한 색이다.
적색이나 흑색, 백색 등은 인상이 너무 강해 긴장을 고조시키고, 청색은 차가운 느낌을 주어 사용하지 않는 것이다 좋다.

9. 20분 이상을 끄는 섹스는 체력 낭비!!
섹스는 전희부터 클라이막스에 달할 때까지 고작해야 20분 정도.
그것을 1시간이? 2시간 끌었다고 자랑하는 남성들이 있는데, 단순한 지속 시간의 연장은 무의미하게 체력만 소모하는 것이다.
여성에게 있어서는 보다 깊은 절정을 느끼게 함과 동시에 남녀 서로의 타이밍을 맞추는 것이다.
피스톤 운동만이 아니라, 대화나 애무 이 모든 것이 전희이며 이것이야말로 섹스에서 중요한 일부분이라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된다.
이것을 아는 사람을 가리켜 여자들은 분위기 있는남자라고 말한다.

10. 오르가즘은 왜 일어나는 것일까?
남자의 오르가즘은 사정 그 자체라고 할 수 있다.
성기는 딱딱해져 여성 질 내부에 삽입을 가능하게 해주고, 보다 자궁에 가까워지도록 길어진다.
그리고 방출된 정액은 그냥 흘러나오는 것이 아니라 힘있게 쏘아짐으로써 난장로의 사랑 여행을 떠난다.
이를 맞이하는 여성 역시 마찬가지. 오르가즘이 가까워 오면 자궁 내부가 수축되고 질 안으로 자궁구가 열리게 된다.
오르가즘을 맞으면 자궁이 수축 운동을 반복하고 정액을 흡수해 위로 끌어올린다.
그리고 몸이 활처럼 뒤로 휘어진다.
오르가즘이 끝난 후 잠시 동안 꼼짝하지 않고 있는 것도 정액이 밖으로 흐르지 않도록 하기 위한
본능적인 움직임으로 이는 모두 생식을 위한 조물주의 배려하고 할 수 있다.

 



11. 충분한 전희가 절정으로 인도한다.
대분분의 남성들은 `여성은 남성이 삽입하면 금방 절정감을 느낀다'고 생각하지만, 여성은 단지 삽입만으로는 오르가즘을 느끼지 못한다. 남성이 일방적으로 삽입하는 것이 아니라, 여성이 삽입을 원해야 한다. 즉, 전희를 통해 심리적·생리적으로 충분히 흥분이 된 후에 비로소 삽입해야 한다. 그래야만 여성은 오르가즘도 길고 강하게 느낄 수 있다. 여성이 흥분했는지의 여부를 판단하는 데는, 애액 분비상태를 본다. 애액이 분비되어 질이 축축해지면, 그녀의 흥분은 몇 초도 지나지 않아 금방 상승한다. 그래야 수치심이나 경계심 등 심리적인 억제로부터 벗어나 자유롭게 섹스를 즐길 수 있게 되는 것이다. 남성은 언제라도 쉽게 발기가 되어 섹스가 가능하지만, 여성은 남성을 받아들이기 위해 애액이 분비되기까지는 어는 정도의 시간이 걸린다. 따라서 남성은 조급하게 삽입해 피스톤 운동을 할 것이 아니라, 삽입 전 충분한 전희 과정을 거쳐 여성의 절정감을 높이도록 배려하는 조력을 해야 한다.

12. 성감대는 동맥이 피부 가까이 지나는 곳이면 모두
섹스를 섹스를 섹스를 위해 어떤 특수한 감각 기관이 집중되어 있는 부위가 따로 있는 것처럼 생각하고 있는 사람이 많은데, 실제로 그와같은 특수한 감각 기관은 없다. 거기에 있는 것은 온각, 냉각, 압각, 통각, 촉각을 느끼는 보통 감각 기관이다. 단, 이 감각 기관의 작용이 다른 부위보다 민감한 것에 불과하다.

13. 생리 때 섹스는 오르가즘에 쉽게 도달한다?
여성은 생리 중 성욕이 강해지고, 또한 오르가즘도 강하게 느낀다고 한다. 과연 그럴까? 생리학적인 면에서 모면 여성의 생리 기간에는 황체 호르몬의 분비가 왕성하기 때문에 오히려 성욕만큼은 억제된다. 다만 생리 중에 성욕을 강하게 느끼고 오르가즘에도 쉽게 도달한다는 것은 주로 심리적인 요인 때문이다. 생리 중인 여성은 임신에 대한 불안이 전혀 없기에 평소의 불안으로부터 해방되어 욕구도 오르가즘도 강하게 표출하는 것으로 보인다. 난자가 반출되는 배란기는 동물로 말하면 발정기로 여성 호르몬이 임신을 위해 안정적으로 분비, 질을 비롯해 몸 전체가 남성을 받아들이기 위해 준비된 상태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여성이 가장 오르가즘을 느끼기 쉬운 시기이므로 피임 방법만 확실하다면 이 시기에 섹스를 하는 것이 좋다.


14. 남성이 일생 동안 느끼는 오르가즘의 시간은?
여성의 오르가즘은 밀려오는 파도처럼 서서히 높아지고 서서히 식어 간다. 그리고 지속 시간 역시 상당히 길다. 하지만 남성은 짧은 시간에 높아졌다가 `앗' 하는 사이에 사정에 이르게 된다. 오르가즘이라고 할 만한 시간은 길어야 겨우 30초 안팎에 불과하다. 30년 동안 1년에 100회(1주에 2번)의 주기로 섹스를 한다고 가정했을 경우, 한 번의 오르가즘이 30초라면 남성이 일생동안 오르가즘을 느끼는 것은 불과 몇 시간에 불과할 것이다. 이래서 남자들은 그것을 횟수로 벌충하는 것이 아닐까. 애고~

15.오르가즘에 관해서 알아두어야 할 것은?
오르가즘이란 머리끝, 클리토리스, 질, 그 밖의 전신을 통해 전해지는 강렬한 쾌감 그 자체를 일컫는 말이다. 이 오르가즘이 한 번에 15초 이상 지속되는 경우는 드물다. 여성의 경우 오르가즘은 5~8차례 가량의 강력한 근육 수축을 수반한 뒤 그보다 약한 근육 수축이 몇 차례 뒤따른다. 회음부의 신경들을 통해 강한 신경 자극이 전달되면서 골반 기저부의 근육들이 수축하게 되는데, 때로는 대퇴부 근육들도 수축한다. 그리고 이 근육들이 이완되면서 심장 박동과 혈압, 생식기의 혈류가 정상으로 돌아오게 된다. 그 후 몇 분간은 더 이상의오르가즘에 도달할 수 없다. 이 기간은남성들의 그것에 비해서 짧다. 그러나 여성들은 한 번의 성교에서 여러 번의 오르가즘을 경험할 수도 있다. 보고에 따르면 여성들은 오르가즘에 도달한 경험과 횟수가 많을수록 더 많이, 더 강하게 오르가즘을 느낀다고 한다.

16. 동시에 오르가즘에 도달하는 것이 최고의 섹스
커플이 함께 오르가즘에 도달하는 일은 그리 쉬운 일이 아니다. 이것은 남녀의 구조적인 차이로 보더라도 오르가즘에 이르는데 걸리는 시간이나 노력은 남녀가 차이를 보이고 있다. 그래서 오르가늠에 있어서는 사실 남성의 배려와 자제가 필요하다. 더불어 여성의 적극적인 참여가 있어야 한다. 반드시 동시에 오르가즘에 오를 필요는 없다. 때때로 상대가 오르가즘에 도달하는 모습만으로도 만족할 수 있기 때문이다. 섹스를 즐기는 동안 여유를가지고 이것이 최고라는 허상을 버리면 압박감에서 해방되어 최상의 섹스를 즐길 수 있다.

17.성교 후 몇 시간 이내 피임약을 먹으면 안심일까?
새로 나온피임약은 준비없는 관계를 가진 후라도 72시간 이내에만 복용하면 된다고 한다. 가장 일반적인 복용법은 원치않는 성교를 가진 후 가능한 한 빠른 시간에 두 알을 복용하고 다시 꼭 12시간 후에 두 알을 더 복용하는 것이다. 그러나 이 방법은 구토 등의 부작용이 있고 피임의 효과도 확실치 않다고 한다(실패율4%). 준비없는 것에 대한 부담이라고는 하지만 그래도 만사불여 튼튼이라고 항상 준비하는 습관을 가지자. 또 다른 방법은 흡입 법이라는 것이 있기도 하지만 꼭 산부인과에 가야만 할 수 있는 것이다.

18. 깊은 밤 신체 접촉의 순서
먼저 아내의 피부를 부드럽게 손을 대고 마사지를 한다. 그러나 성급하게 유두에 손을 대서는 안된다. 유두의 주위를 쓰다듬으면서도 정작 유두를 비껴나가 2~3분간 애무를 계속하면 아내는 당신을 간절히 원할 것이다. 그리고 당신의 페니스도 그녀처럼 흥분되어 발기되어 있을 것이다. 그러나 절대 삽입해서는 안 된다. 유방 애무를 마치고 꼭 성기 애무를 하는 것이 순서는 아니지만 오히려유두를 입으로 빠는 등 하면서 동시에손을 밑으로 뻗어 성기를 살며시 만진다면 흥분이 더 고조된다. 이 동시 자극은 한쪽의 자극이 다른 한쪽을 강화시켜 이들 두 가지가 결합되어 여자로서는 전희를 즐길 수 있는 최고의 하모니가 되는 것이다. 질에 손가락을 삽입하는 것보다 클리토리스를 애무하는 것이 효과가 더 크다. 위에서 누르거나 가볍게 쥐면서 변화잇게 애무를 하고 유방과 함께 해야만 쾌감이 증대된다는 것을 명심하자.

19.한 곳만 공략하는 섹스는 곧 식상하게 만든다.
그의 성감대가 유방이라는 것을 눈치챈 당신. 섹스 때마다 그곳만 애무를 한다. 다른 곳은 신경도 쓰지 않고 오직 젖꼭지만 물고 늘어진다. 또한 섹스 체위도 정상위 스타일을 거의 벗어나지 않는다. 이런 섹스는 곧 매너리즘에 빠지게 한다. 섹스 때 가장 좋은 체위를 4~5가지로 몸의 구석구석을 자극하여 극치감을 느끼게 하는 것이 좋다. 들어내 놓고 말하지는 않지만 한가지 체위만으로 극치감을 느끼는 여자는 거의 없기 때문이다.

20. 여자의 G스포트란?
G스포트란 여성의 질 벽에 있는 특수한 성감대를 말한다. 단, 여성 누구나 있는 것이 아니라 통계에 따르면 10인중 3명 정도만이 있다고 하기 때문에 꽤 특이한 성감대라 말할 수 있다.

 

21. 러빙법
손가락이나 손바닥을 사용해 유두를 살살 문지르듯이 애무하는 법이다. 단지 심하게 자극해서는 안되며 민감한 부위는 강하게 자극하면 마비가 와서 아무것도 느끼지 못하게 된다. 지나치게 연속적인 애무는 오히려 고통이 되는 경우가 있으므로 연속적인 자극은 피한다. 러빙법은 손가락뿐만이 아니라 손바닥으로 쓰는 듯한 자극까지 가미하면 흥분이 무척 고조되므로 좋은 효과를 거둘 수 있다. 유두를 입으로 혹은 손가락으로 애무하면서 다른 유도도 동시에 애무하면 효과가 증가한다. 유두 자극은 음핵 애무와 함께 하면 더 큰 자극을 받는다. 유두 애무는 전희 중의한 과정이지만 결합 중의 보조적인 역할도 한다. 피스톤 운동에 의한 자극과 동시에 러빙을 하면 여성의 흥분은 최고조에 달한다.

22. 클리토리스의 애무
클리토리스는 남자의 페니스와 마찬가지로 페니스가 남자 성감대의 으뜸이라면 클리토리스는 여자 성감대의 으뜸 부분이다. 질의 위쪽, 소음순이 시작되는 부분에 있는 클리토리스는 흥분하면 3~5밀리 돌출된다. 클리토리스를 애무할 때 주의할 점은 젖어 있는 상태에서 애무해야 한다는 점이다. 보통 키스를 하고 유방을 애무하는 사이에 여자는 분비액으로 인해 질 주변이 젖기 시작하는데 이 상태가 되어야 클리토리스에 대한 애무도 쉬위지고 여자의 흥분도 고조되어 간다. 클리토리스는 만지는 자극뿐 아니라 누르는 자극에도 반응하기 때문에 성교 중 남편의 치골이나 음경의 접촉, 혹은 마찰아니 압박을 받을 때도 반응한다. 준비 단계에서는 주로 손가락애무로 심한 자극은 피하고 부드러운 애무가 필요하다. 음핵이 작고 소음순 사이에 숨어 있어 접촉을 해도 쉽게 알지 못하는 여성은 이 부위를 뒤쪽에서 안쪽으로 압박하거나 들어올리듯이 애무하면 된다.

23. 음모가 짙은 사람은 성욕이 강하다는데?
음모나 여러 부위의 털은 남성 호르몬의 움직임에 따라 자란다. 이 남성 호르몬은 성욕을 일으키는 움직임 있다. 해서 음모가 짙은 여성은 정이 깊다고 하는 것을 거짓말이라고만 단정 지울 수는 없다. 하지만 그 농도에 관계없이 남성의 애정이 깊으면 여성의 애정도 깊어지는 것이 아닐까?

24. 정액은 피부를 매끄럽게 하는 효용이 있다?
정액은 단백질이 덩어리라고 말할 수 있다. 하지만 정액은 달걀처럼 영양의 밸런스가 유지되어 있는 것이 아니고 피부가 매끄러워지는 성분이 있는 것도 아니다. 이 속설은 펠라치오를 받고 싶은 남성들이 여성의 저항감을 없애기 위해 만들어 낸 것이다.

25. 여성을 무방비 상태로 만드는 체위
여성이 오르가즘을 느낄 가능성이 가장 높은 체위는 말 타는 자세(기승위)다. 기승위는 남성이 삽입하기 쉽고, 또한 깊게 삽입할 수 있어 여성도 절정감을 느끼기 쉬운 체위인데, 정상위가 느끼기 쉽다는 것은 여성이 갖는 사회적 통념이다. 하지만 어떤 체위에서 오르가즘을 쉽게 느끼는 지는 사람에 따라 개인차가있다 여러 체위를 경험해보고 자신들에게 맞고 오르가즘을 느끼기쉬운 체위를 발견하는것이 중요하다.

 



26. 남자를 사로잡는 눈빛 네 가지
첫째, 남성과 눈이 마주쳤을 때 눈을 깜박이지 않고 3초 이상 줄곧 바라보는 눈짓이다. 이것은 미혼시절 호감이 가는 남자들을 사로잡는가장 좋은 방법이다. 이 응시의 효과는 때로 시원찮은 대화보다 더 섹시한 법이다.
둘째, 시선을 지긋하게 옆으로 흘리기 시작하면서 상대를 바라보는 그런 눈짓이다. 그것은 요염함을 느끼게 하는 것이 사실이다.이때 눈길을 서서히 옮겨가는 방법이 섹시한 눈길
셋째,,, 아래로 깔았던 눈길을 위로 힘있게 쳐들며 그의 시선을 사로잡는 방법이다. 살며시 미소를 띄우면 효과 만점. 그것은 유혹보다 건강하고 산뜻한 이미지를 주는 눈짓으로 분류된다.
넷째, 비스듬히 아래로 눈길을 끌며 슬픈 표정을 짓는 모습이다. 그것은 연민을 불러일으키는 눈빛으로 웬만한 남성이라면 차마 뿌리칠 수 없는 여자의 매력으로 알려져 있다.

27. 성기 애무법1
페팅은 결합 전 자연스레 이어지는 행위로서 여성의 성기를 중점적으로 애무하게 된다. 여성의 성기는 소음순, 질 천장, 질구의 근처도 민감하지만 특히 음핵(클리토리스)은 가장 민감하게 성적인 자극을 받아들이는 부위다. 이곳은 남성의 귀두에 해당한다. 먼저 가슴의 애무에서부터 시작해 자연스레 성기의 애무에게로까지 이어지는 절차를 밟는다. 그러면 두 사람의 마음은 조금씩 서로에게 열리고 있는 상태, 첫 접촉으로는 성기 부분에 직접적으로 가 닿지 말고 아랫배를 원을 그리며 매만진다든지 허벅지 안쪽을 살살 부드럽게 애무함으로써 기대 심리를 갖게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그리고 그 다음 손바닥 전체를 사용해 성기를 부드럽게 덮는다. 손바닥 전체로 느껴져 오는 감촉을 즐긴다. 둘째는 손가락을 사용해 조심스레 내성기 안을 부드럽게 애무해 본다. 이때 여성이 흥ㅇ분을 느낀다면 애액이 나오게 된다. 이 때 아내는 부끄러워만 하지 말고 남편의 성기를 살며시 만져 본다. 처음에는 페니스 위에 손가락을 살짝 올려놓은 뒤 피아노를 치듯 가볍게 두드리듯 해본다.

28. 성기애무법 2
이렇게 했을 때 남편 쪽에서 불쾌해 하거나 거북해 하지 않는다면 이제 귀두 뿌리부분의 음낭을 부드럽게 과일을 쥐듯이 손안에 넣어 본다. 이 부분은 섬세하고 약한 부분이므로 꽉 쥐거나 강한 자극을 피한다. 다음으로 페니스 끝의 도톰하게 튀어나온 귀두를 살짝 만져 본다. 귀두는 자극을 가장 강하게 느끼는 부분이므로 부드럽게 살짝 터치한다. 그렇게 점점 내려와 가는 원통을 말아 쥐듯 페니스를 잡고 위 아래로 피스톤 운동을 하듯 애무해 준다. 이렇게 하고나면 남편의 그것에서도 애액이 조금 나오게 되는데 이때가 부부관계를 맺기에 가장 알맞는 타이밍이라고 할 수 있다.

29. 발기해서 오르가즘에 달하면 사정이 되는 이유
사정은 대뇌피질에서 일어난 성적 자극이 선상하부의 성중추를 경유하고 척추의 사정 중추를 자극하기 때문에 일러나는 것이다. 성적 자극이 높아지고 오르가즘에 달하면 전립선 등의 평골근이 수축하여 정액을 요도 내로 밀어낸다. 그것과 동시에 요도설 약근과 해선체근 등이 수축하여 드디어 사정이 일어나는 것이다. 이 사정 수축은 0.8초 간격으로 불규칙으로 일어나고 보통 근 사출이 3~4회 정도 반복된다.

30. 정액과 오줌은 같은 구멍에서 나오는 것일까?
정액과 오줌은 같은 구멍에서 나오는 것일까?
정액과 오줌은 같은 구멍에서 나오는 것일까?
페니스에 구명은 요도 하나밖에 없다. 결국 오줌과 정액은 같은 구멍에서 나오는 것이다.
그러나, 사정과 배뇨를 동시에 하는 일은 절대 없기 때문에 안심해도 좋다.
페니스의 발기가 최대가 되면반사적인 움직임에 따라 내보를 하는 요도를 가로막아 버리기 때문이다.
그렇지 않으면 정자는 오줌에 접촉되어 모두 죽어 번린다.

 



31. 급냉법이 정자 생산과 성능력 증가에 효과가 있나?
정자 공장인 고환은 체온보다 더 낮은 온도로 보존되어 있지 않으면 안된다.
따라서 하반신 하의를 ?게 입거나 온수·냉수를 교대로 끼얹는 것은 정자 생산 능력, 성능력을 증가시키는데 연결되는 건강법이라고 말할 수 있다.
정자 생산에는 좋으나 그러나 그렇다고 해서 페니스가 크고 세지게 되는 것은 아니다.
그리고 그 자극도 적당하게 하는 것이 좋다.

32. 왜 남자의 고환은 두 개일까?
고환은 정자를 만들거나 남성이기 때문에 불가결한 남성 호르몬을 분출하는 남성에게 없어서는 안되는 장기이다. 그래서 하나가 어떤 원인으로 이상이 생긴 경우를 대비해 여분으로 두 개가있는 것이다. 간혹 그것이 하나이거나 아나면 없는 이상 현상을 갖고 태어난 사람도 있기는 하지만 정상적인 남자는 모두 두 개를 가지고 태어난다. 그리고 크기는 달라 하나는 크고 또 다른 하나는 작다. 모양은 타원형이다.

33. 체위로 알 수 있는 그의 성격
남 정상위 :
이 체위를 좋아하는 사람은 대체적으로 성실하고 봉건적이다.
주로 순정적인 여성을 좋아하는데, 갑자기 이 체위를 하게 된다면 그것은 심리적인 문제가 있을 수 있다.

여 후배위 :
성 욕구가 강한 자이고 독점욕 있는 사람이 이 체위를 즐긴다고 한다. 외국영화에 사무실 배경으로 잘 사용된다.

남 굴곡위 :
성실하고 자존심을 중요하게 여기는 사람이다. 여성이 다리를 올리는 체형으로 약간은 새디스틱한 면이 있는 사람일 수 있다.

여 후좌위 :
남자의 무릎에 여자가 앉아 있는 모습이다. 손으로 여자를 자유롭게 애무할 수 있는 체위이므로 섹스를 즐기는 사람이라고 할 수 있다.

남 기승위 :
여성이 위로 가는 체위로 체력이 많이 사용되지 않아 남자가 편하게 섹스를 즐길 수 있다. 이 체위를 좋아하는 사람은 대개 나이가 많은 남자이다.

여 입위 :
좁은 장소에서도 가능한 섹스로 공격형 남자이거나, 섹스를 성취감의 도구로 생각하는 사람일 수 있다.
또는 상대방 여자에게 오랫동안 정력을 숨겨 왔다고 생각할 수도 있다.

34. 남자라면 손가락 한 개로 여자를 실신 시켜라
여성은 여성은 여성은 온몸이 성감대라고 한다. 클리토리스(Clitoris : 음핵,공알), 유방, 입, 입술, 혀, 눈(특히 윗눈꺼풀), 귀, 귓구멍, 머리털, 배꼽, 회음부(음부와 항문과의 사이), 질 주변, 질, 넓적다리(특히 윗부분),털이 있는 곳, 점막면(성기, 항문외부도 포함된다), 등뼈 하단부, 엉덩이의 갈라진 사이 등 이와 같이 여성은 전신에 성감대를 가지고 있다. 그러나 그 중에서 가장 민감한 부분이 `소음순'이다 - 여성성기의 바로 내부에 있다. 이것은 여성의 `페니스'라고 불려지고 있다. 그리고 이곳에 자극을 받으면 그 자극이 기관 전역에 전달 되어 `실신' 상태에 이르는 것이다. 성행위를 할 때 여러 가지 `윤활제'가 사용되고 있는데 최상의 것은 뭐니뭐니해도 사람의 `침'이다. 남성의 손가락 움직임만으로도 여성은 절정에 달할 수 있다. 창녀들은 절정(클라이맥스)상태에 달하지 않았는데도 일부러 클라이맥스에 도달한 듯이 행동한다. 그 이유의 하나는 손님에 대한 서비스 차원에서고, 또 하나는 그것에 의해 손님의 기분을 돋구어 방사를 빨리 하도록 만들기 위해서이다.

35. 키스를 많이 하면 오래 산다?
이는 두 남녀가 서로 혀를 주고받는 순간, 심장이 뛰고, 맥박이 두배로 빨라지고 혈압이 오르고 그러면 췌장에서는 인슐린이 분비되고, 부신은 아드레날린을 배출한다. 게다가 성적 충동을 받아 키스를 하면 핏 속의 백혈구 활동을 활성화시켜 발병의 기회를 차단했기 때문이다. 또한 사랑의 키스는 체중을 줄이는 데도 크게 도움이 된다. 아침마다 하는 모닝 키스는 한 번이 3.8Kcal의 에너지를 연소시켜 준다는 수치가 나와 있다.

36. 키스는 과연 언제 생긴 걸까?
어떤 사람은 키스만으로도 여성의 마음을 사로잡는다고 한다. 그런데 과연 사람은 어떻게 해서 키스를 하게 되었을까? 사실은 우리가 알고 있는 달콤한 것과는 거리가 멀다. 남자가 사냥터나 전쟁터에 나간 사이에 바람을 피우지나 않을까 하는 의심에 집에 돌아온 남성은 맨 먼저 아내의 입술을 맛보는 것이다.증거나 남아 있으면 즉각 알 수 있기 때문이라는 생각에서.

37. 자위행위나 섹스를 하지 않으면 정자는 어떻게 될까?
젊었을 때는 몽정이라는 형식으로 자주 방출된다. 그러나 나이를 먹음에 따라 그와 같은 것은 없어지고 쌓인 정자는 분해되어 체내에 흡수된다. 또한 80일간 정자가 만들어지고 따라서 수명은 80일 정도 아닐까?

38. 페니스는 왜 뼈가 없어도 딱딱할까?
페니스가 발기하면 뼈 있는 것처럼 딱딱해지는 것은 해선체라고 아는 스펀지 같은 조직이 있기 때문. 흥분하면 그 해선체 가운데로 다량의 혈액이 흘러 페니스는 팽창하고 딱딱해진다. 발기하는 것이다.

39. 고환을 부딪히면 어째서 그렇게 아플까?
고환에는 근육, 뼈, 피하를 보호해 주는 것이 아무것도 없다. 그래서 고환을 부딪힐 때의 아픔은 피부감각에 따른 것은 아니고 내장 감각에 따른 것이다.
복통 등과 같은 종류의 아픔이다. 그래서 그만큼 아픈 것이다. 또, 그것은 아픔만이 아니라 진동과 온도의 변화 등의 자극에 따라 교감신경이 긴장하기 때문이다.
40. 여성은 왜 그때 소리를 낼까?
원래 성욕을 고조시키는 것은 남성호르몬의 작용이라고 알려져 있다.
여성이라 할지라도 성욕은 남성호르몬이 유발되어 일어난다.
그런데 일반적으로 남성에 비해 남성호르몬이 적을 수밖에 없는 여성은 성욕을 의식적으로 높이기 위해 특유의 소리를 내면서 무드를 고양시켜 간다.
즉 쾌감을 느끼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소리가 나오는것이 아니고 쾌감을 느끼기 위해 의식적으로 소리를 낸다.

 



41. 임신 중 안심할 수 있는 체위는?
질의 구부러진 형태와 자궁구의 위치도 사람에 따라 다르다. 따라서 안심할 수 있는 체위란 있을 수 없다. 어떤 사람에게는 매우 편안한 체위가 어느 사람에게는 괴로운 경우도 있기 때문이다. 이렇듯 섹스는 매우 개인적인 문제이다. 기본적으로는 당신이 괴롭지 않은 체위가 가장 안심할 수 있는 체위라고 할 수있다. 여기서 말하는 안심이라고 하는 의미는 자궁구를 자극하지 않고 자궁을 압박하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한다. 임신중에는 정상위는 가급적 피하고 측위 등이 비교적 안전하다. 자궁구를 자극한다든지 자궁을 압박하게 되면 임신부는 괴로움과 통증을 느끼게 된다. 간혹 자궁구에 자극이 있어도 느끼지 못하는 사람이 있으나 그 경우도 깊이 삽입하지 않도록 주의하면 된다.

42. 첫 남자와 마지막 여자이길 바라는 이유
사랑을 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자신이 상대방에게 기억되는 특별한 사람이 되고 싶은 것이다. 여자로서는, 여러 여자들과 사랑을 해본 최종적으로 자신을 선택했다는 만족감을 맛보고 싶을 것이고, 남자로서는 자신이 남자란 이런 것이다 하는 것을 처음으로 가르쳤다는 우월감을 맛보고 싶어서이다. 어찌보면 이 모든 것이 다 자신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이기주의 일수도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러기 바라는 사회적 통념은 문란한 성문제에 일조를 했다고 볼 수 있다.

43. 임신 중이라도 콘돔은 위생상 필요한가?
관계 전에 샤워를 하는 등의 극히 당연한 청결만 명심하면 위생상 특별히 콘돔을 쓸 필요는 없다. 단지 태아의 영향을 생각할 때 정자 중에 자궁 수축을 촉진하는 물질이 포함되어 있다는 점이 다소 걱정된다. 극히 미량이므로 조산으로 이어질 정도록 수축을 일으키지는 않지만 굳이 걱정이 된다면 콘돔을 사용하고 질 내에 사정하지 않는 쪽이 좋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리 걱정할 만큼은아니다.

44. 처녀막에는 조금 치의 틈도 없을까?
처녀막은 완전히 막혀 있는 것은 아니다. 처녀막에는 지름 2cm 정도의 구멍이 있어 월경 때 출혈이 밖으로 빠져나오는데 지장이 없도록 되어 있다.

45. 정말 처녀를 분간할 수 있을까?
처음 태어날 때부터 처녀막을 가지지 않은 여성도 있고, 격렬한 운동으로 처녀막이 파열되는 경우도 있다. 게다가 형험이 풍부한 여성은 처녀막 재생수술이라는 비장의 카드도 있다. 이렇듯 처녀막 유무로 처녀인가 아닌가를 제대로 구분할 수 없다. 그렇다고 전혀 방법이 없는 것도 아니다. 혈액 속의 항체를 조사하면 된다. 정액이 여성의 체내에 들어가면 여성의 혈액에 정자에 대한 항체가 만들어지는데,이항체는 소멸되지 않기때문에 이항체의 유무를 조사하면 판별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이 방법도 그리 쓸 만한 것은 못된다 키스나 수혈만으로 항체가 생겨버리는 경우도있고 콘돔을 사용해 정액이 체내에 들어가지 않게 관계를 맺으면 항체는 생기지 않는다 따라서 현재로 완벽한처녀 판별법은 그려늘 믿는것 뿐이다.

 



46. 사람들은 사랑을 할 때 왜 눈을 감을까?
사람은 왜 결정적인 장면에서 눈을 감는 것일까? 그 이유는 오르가즘을 느끼는 순간은 시각이 필요치 않기 때문이다. 아니 거추장스러운 것이라고 할 수도 있다. 하지만 섹스는 상대를 응시하는 것부터 시작된다. 얼굴, 가슴, 그리고... 이때에는 시각이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 다음 단계는 애무로, 이 단계로 접어들면 키스, 젖가슴에 대한 애무, 진신 애무, 성기를 손으로 자극하는 등 촉각이 활약을 한다. 그 다음은 클라이막스 단계. 이 때가 되면 남녀는 누을 감은 상태. 눈을 감믐으로써 쾌감을 집중력이 높아지고, 보다 깊숙한 오르가즘을 느끼기 때문이다.

47. 옛날 사람들은 어떻게 피임을 했을까?
다양한 방법을 사용했다고 전해진다. 하지만 신분이 낮은 사람들은 전해지는 것을 쉽게 구할 수가 없어서 민간요법을 사용했는데... 그것들이 모두 독한 것을 사용했단다. 예를 들면 납 성분이 있는 것과 지금의 빙초산 같은 것을 물에 희석해서 말이다. 한편 권력을 소유한 사람들은 그것에도 향기 나는 것들을 주로 상용했다. 그것을 보면 대표적인 것이 몇 가지 있다. 그리스에서는 올리브유와 유향(열대 식물인 유향수의 진을 말린 수지), 서향 삼의 지방 등을 넣는 방법이 있었다. 이것은 세기의 미녀 클레오파트라도 알고 있을 정도로 유명했는데, 정자의 활동력을 현저히 약화시킨다고 한다. 고대 이집트에서는 악어똥, 천연탄산소다, 양배추, 명반, 무화과 껍질, 석류, 소금 등이 사용되었다. 이것들은 모두 질 내에 삽입하는 `화약'이었는데 성공률은 고작 50% 정도. 그리도 그것으로 한 순간의 실수를 모면한 사람들이 많다는 것은 아이러니다.

48. 임신 둥 자궁에 사정된 정자는 어떻게 될까?
아기에게 어떤영향이 있지 않을까 걱정하지만 그런 일은 절대로 없다. 아기는 난막에 둘러싸여 있기 때문이고, 정자가 난막을 뚫을 수는 없으므로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게다가 질 속은 보통 산성이고 정자에게 적합한 것은 알카리성이므로 사정죈 정자는 그 대부분이 질 안에서 죽어 버리는 운명을 겪는다. 단지 배란기는 정자의 활동을 높이기 위해 경관에서 보통보다 10배나 되는 점액이 분비되기도 하지만 임신 시는 배란기가 없으므로 이런 일은 없다.

49. 여자도남자의 발기와 같은 현상이 일어나나?
남성 성기에 해당하는 여성의 클리토리스(음핵)는 발기하는 회수나 주기가 건강한 남성들의 그것과똑같다는 과학적인 결과가 나왔다. 즉 여성도 남성과 마찬가지로 수면 동안 발기를 한다는 것이다. 또 다른 조사를 통해 여성의 질 벽에 흐르는 혈류량을 측정해 보니 여성에게 성적 흥분이 유발될 수 있는 일을 생각하게 하거나 읽도록 했을 때 여성의 질 벽에 흐르는 혈류량이 증가한다는 것이 발견되었다. 그리고보면 여자에게 포르노를 보여주고 흑심을 품는다면, 그것은 착각이다.

50. 섹스로 인한 소모도는 남과 여 어느 쪽이 높을까?
절정의 순간을 지나 침대에 함께 누워 있는 남과 여. 남성과 여성 가운데 섹스로 인한 소모도는 어느 쪽이 높을까? 여러 체위중 정상위인 경우 여성은 위를 바라보고 있을 뿐이지만 남성은 팔과 자신의 무게를 지탱하면서 상하 운동을 해야 한다. 여성도 운동을하기 하지만 그리 대단한 것은 아니다. 해서 누구나 당연히 남성의 섹스 소모도가높을 것이라고 생각하기 쉽다. 그렇지만 답은 옳은 답이 아니다. 남자는 들어나는 동적인 황성한 활동을 하는 것으로 소비를 하지만 의외로 섹스로 소비하는 칼로리는 여성이 많은 것으로 나타난다. 여성의 몸은 섹스에 알맞은 구조를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 참고로 한 번 남자가 그 일을 하기 위해서 소비되는 것을 운동으로 비유한다면 약 5키로 정도를 완주하는 것으로 비견된데... 그렇다면 여자는 얼마나 될까? 그것은 오르가즘에 도달한 정도에 따라서도 다르다.

 



51. 처녀막은 무엇 때문에 있는 것일까?
처 여성의 순결을 상징하는 처녀막, 단순히녀막은여인의 처녀성을 증명하기 위해서만 존재하는 ?과연 처녀막은 무엇 때문에 있는 것일까?학자의 말을 빌리면 해저 생활을 것일까 때 불순물의 침입을 보호하기 위한 할것으로 태화상태에서 유전자적으로 전해지는 말도 있지만 그 말도 불확실하고 용도도 아직까지 구명되지 않았다. 처녀막이란 질구에 있는 반달모양의 점막으로 된 주름을 말한다. 겉피부와 가는 결합조직 섬유로 되어 있으며 있다. 파열된 후에 남는 것을 혈관도처녀막흔이라고 한다. 헌데 갓난아기에게는 이 처녀막이 없으며, 처녀막이 처음으로 형체를 드러내는 것은 태어나서 약 3개월 가량이 지나서다. 기본적으로 처녀막에 뭔가 특별한 기능이 있는 것은 아니다. 있거나 없거나 별다른 문제가 생기지 않는다.

52.성 경험이 없을지라도 젖꼭지의 색깔은 변한다?
사람들의 피부색이 검은 까닭은 멜라닌 색소의 작용 때문이다. 따라서 흑인들의 피부가 그토록 검은 이유는 이 멜라닌 색소가 백인보다 많기 때문이다. 한편 젖꼭지라든가 여자의 성기 등은 성 경험이 많을수록 검어지는 것만은 확실하다. 이 역시 멜라닌 색소의 작용을 의한 것인데, 이는 비단 성해위뿐만 아니라 자위행위에 의해서도 영향을 받게 된다. 그러나 그렇다고 해서 `젖꼭지가 검은 여자는 성 경험자다'라고 단정할 수만은 없다. 그리고 성교나 자위 행위를 하지 않았는데도 젖꼭지가 검은 사람도 많이 있다. 이러한 여자는 본시 이 멜라닌 색소가 많은 것뿐이므로 특별히 고민하지 않아도 된다.

53. 콘돔은 언제 만들어 졌나?
콘돔은 처음 매독을 막기 위해 사용되었다. 수은 용액에 푹 적신 천이 콘돔처럼 사용되기도 했지만자주 터졌기 때문에 18세기경 초식동물(주로 양 등)의 맹장을 이용한 것이 최초의콘돔다운 콘돔이라고 할 수 있다. 최근 사용하는 콘돔은 라텍스 고무로 만들어진 것으로 다양한 기능에 성능이 상당히 좋다.

54. 오르가즘을 위한 묘약은?
경험이 많은 여성들은 쉽게 오르가즘에 도달하지만 경험이 적은 여성은 오르가증메 접근하는 일이 쉽지 않다.이렇듯 여성의 오르가즘도 경험을 필요로 하지만 상대의 부드러운 애무를 충분히 받는다면경험 없는 여성일지라도 충분히 오르가즘에 이르는 것이 가능하다. 최근에는 처녀라 해도 많은 여성이 자위행위의 체험자가 많다. 특히 자위행위는 다르긴 하지만 그래도 틀림없는 오르가즘을 보장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로 인해 사실상 첫 경험에 대한 환상이 깨지기쉽다. 때문에 자위행위는 정도(?)를 넘지 않는 것이 나중에 생각하면 좋을 것이다.
55. 조루의 치료 방법
조루는 성교를 시작해 비교적 짧은 시간 내에 사정해 버리는 것으로 젊은 남성들에게 많이 나타나는 현상이다. 일반적으로 조루는 음경이 여성의 음부에 닿는 순간, 질에 삽입되자마자, 전희 중 애무하다 사정을 해 버리는 경우들을 조루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조루는 상대적인 것으로 몇 분은 기준으로 조루다 아니다를 말할 수는 없다. 남자들은 정상적인 사람들도 자기가 조루가 아닌가 하는 자격지심에 빠져 있는 사람들이 많은데, 이는 근거없이 장시간 끄는 것을 최고로 잘못 알려줘 생긴 것으로, 상대가 만족할 수 있을 정도면 시간에 상관없다.조루는 예민하고 감정적인 사람 즉 편협한 교육 종교적인 금기의 희생자에게 자주 발생하기도 하는 성교에서 심각한 문제중에 하나라고 할수있다 따라서이를 치료하고자 한다면 먼저 남성의 입장에서는 성에대한 고정관념을 버리고 성교시 다른 생각을하는 기술을 익히도록 한다.

 



56. 구순 성교는 안전한가?
구순 성교를 통해 전염될 수 있는 성병에는 포진, 임질, 칸디다증, 비특이성 요도염, 매독, HIV 등이 있다. HIV바이러스는 침, 질 분비물, 정액 등에서 발견된다. 여성이 남성의 음경을 입으로 ?는 동안 남성이 사정을 할 경우 HIV에 감염될 확률이 비교적 높다. 반면 침을 통해서 HIV에 감염될 확률은 대단히 낮은 편이다.
어떤 형태로든 잇몸이나 질에서 출혈이 있을 겨우(예를 들면 웨양이나 월경 등)에 전염될 위험이 있다.
이런 이유 때문에 구순 성교는 안심할 수 있는 부부끼리가 좋다.

57. 마스터베이션은 해로운가?
성인 남자의 90% 이상이 자위행위를 한다고 한다. 결혼을 해서 행복한 성생활을 누리고 있는 남성도 예외는 아니다. 전희 때 자기 자신을 흥분시키기 위해서, 또는 상대방을 흥분시키기 위해서 자위행위를 하는 부부도 많다는 것이다. 따라서 심리적으로 죄의식이나 수치심을 느끼지 않는다면 자위행위를 해서 해로울 것은 없다. 그러나 결혼을 한 후라면 부부간의 정상적인 성관계로 두 사람 모두가 기쁨을 얻는 것을 권하고 싶다. 자위는 일종의 습관적인 것이기에 부부가 함께 노력해서 고치는 게 좋다. 그리고 남성이 하루에 세 차례 이상 자위행위를 할 경우 페니스의 림프관이 부풀어 림프낭종을 유발할 수 있다. 물론 성교를 지나치게 자주 할 경우도 마찬가지고, 림프낭종은 며칠간 금욕을 하면 자연적으로 사라진다.

58. 성숙을 증명하는 음모의 색깔은 머리색과 같을까?
성기에 나 있는 털을 우리는 `움모' 또는 `체모'라 한다. 음모는 남성 흐르몬의 작용으로 나타나는데 여기에는 사람에 따라 차이가 있다.
특히 동양인의 경우에는 음모가 많다고 한다.
음모의 색깔은 모두가 검은 색으로 같아 보이지만 사실은 머리털과 음모의 색깔이 똑같은 것은 아니다.
예를 들자면 금발의 머리카락을 갖고 있는 사람의 음모는 그보다 색이 약간 연하거나 갈색인 경우가 많다.

59. 흥분할 때의 유방은 남자의 성기와 비슷하다?
여자는 유방을 비비거나 쓰다듬으면 성적으로 흥분하게 되고 유방은 긴장하여 단단해진다. 이것은 남성의 그것과 같은 현장이라고 할 수 있다. 다만 남성의 그것이 호수에 물이 들어오는 것과 같다면 여자의 유방은 넓적한 스폰지가 물을 먹은 것과 같은 것으로 연상을 하면 된다. 또 유두 옆에 아주 작은 유두모양의 것들이 보이는 데 이것은 평소 작아 보이지 않다가 흥분하게 되면 이것들도 점점히 들어난다. 성 경험이 풍부한 여자는 유방을 살짝 비비기만 해도 성행위를 하고 싶은 욕구를 느끼게 된다. 그런데 이보다 더 이상한 것은 누구나 성적으로 흥분하면 유방이 평상시 보다 25퍼센트 가량 커진다는 사실이다. 다시 말하자면 비록 그대의 유방이 납작하다고 해도 성해위를 할 때만큼은 부풀어오른다는 것이다.

60. 포경 수술과 성기의 크기, 질병
포경 수술은 반드시 해야 하는 것은 아니다. 포경에는 발기했을 때 귀두부가 벗겨지지 않는 진성포경과 평상시 귀두부가 성기를 싸고 있다가 발기시 벗겨지는 가성포경이 있는데 수술이 필요한 경우는 바로 진성포경의 경우를 말한다. 수술을 안 했을 경우 청결에 주의하지않으면 귀두에 피지가 축적되어 염증, 악취를 방생시킬 우려가 있으며, 상대 여성에게 자궁암을 일으킬 수도 있다. 또한 포경 수술을 하면 귀두의 발육과 성장이 촉진되며 조루증 현상을 방지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하고 있다. 또한 성기가 작다고 느끼는 것은 다른 사람의 성기는 정면으로 보기 때문에 제대로 보나 자신의 것은 위에서 아래로 내려다봐 실제의 70% 정도밖에 보지 못하게 되는 것이다. 한국인의 평균 크기는 7cm로 발기시 12.5cm정도가 된다고 하나 이것은 어디까지 평균치이고 발기시 5cm정도 이상이면 정상적인 성생활에 전혀 문제가 전혀 되지 않는다.

 



61. 남녀의 다른 성 선입관
결혼 후에도 남편이 자위를 하고 있다면 어떻게 할까? 물론 처음에는 놀라고 당혹스러울 것이다. 하지만 안심하시라. 남편만이 아니라 많은 남성과 여성도 자위를 즐기도 있다. 자위는 결혼하기까지의 섹스 대용품은 아니다. 성교와는 틀리지만 하나의 성해위인 것이다. 또한, 독신자나 혹은 이성이 없을 때에 하는 것으로만 정해진 것도 아니다. 대부분, 아니 100%에 가까운기혼 남성이 아내가 모르게 자위를 하고 있을 수도 있다. 혈혼 생활을 하고 있는 여성도 마찬가지다. 남편이 자위를 한다고 해서 특히 당신과의 성생활에 만족하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남편의 행위를 이상으로 여기지 않고 당신이 남편을 즐겁게 해 줄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하면 아무런 문제도 되지 않을 것이다. 사실 애무라는 것은 상대를 대신해 주는 자위의 일종이기 때문이다.

62. 섹스 중에는 무드 있는 음악이 흐르게 하라
너무 조용한 곳에서 섹스를 하면, 긴장죈 나머지 관계가 순조롭지 못하다. 관계를 할 때 되도록 분위기 있는 음악을 틀어놓고 하가. 그러면, 흥분도 빠르고 오르가즘도 강하다고 한다. 여성을 섹스에 집중시켜 보다 깊은 절정감을 느끼게 하려면 이 음악 효과가 큰 도움이 된다. 당신을 무드있는 남자?

63. 남자를 기쁘게 해주는 명기가 따로 있다?
남자를 황홀경에 빠지게 하는 명기가 있다는 말은 잘못 알려진 섹스 상식. 명기의 정체는 질 벽의 주름이다. 질 속의 주름은 여성이면 누구나 다 있는 것이지만 주름의 수나 깊이에는 개인차가 있어서 이런 말이 나오게 된 것이다. 주름이 많고 깊다고 해서 명기라고 느끼는 것은 남자가 느끼기에 달려 있다. 즉 명기란 남자들이 만들어 낸 환상적인 것. 다만 괄약근의 수측운동을 연습해서 느낌을 좋게 만드는 방법은 옛날 창기들 간에는 전수되어 내려오기도 했다.

64. 나면서부터 섹스를 할 수 있는 횟수가 정해져 있다?
옛사람들은 인간은 태어나면서부터 섹스를 할 수 있는 횟수가 정해져 있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섹스를 할 때에도 되도록 사정을 억제했다. 하지만 사실은 정반대이다. 성적인 능력은 배터리처럼 축적된다. 즉 많이 하면 할수록 성적인 능력은 좋아진다는 것이다. 섹스를 적게 하는것이 건강한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는 태도이다.

65. 섹스를 많이 하면 음부가 까맣게 된다?
여성의 성기의 색이 검다고 해서 섹스를 많이한 것은 아니다. 여성의 성기의 색이 검고 안 검고는 태어나면서부터 정해진다. 유두도 마찬가지. 섹스를 많이 하면 성기가 검어진다고 하는 것은 잘못된 상식이다. 여자의 성기 색이 그 여자의 경험을 알수 있는 척도라고 생각하는 남자들의 그릇된 성 지식이 이런 속설을 만들어 낸 것이다.

66. 술은 성적인 환각제 역할을 한다?
많은 남자들이 술이 좀 들어가면 여자와 섹스를하고 싶어한다. 술은 성적인 환각제로 가장 널리 알려져 있는 약이다. 수줍은 사람이나 긴장된 사람들이 술을 마시면 안정제와 같은 역할을 하기 때문에 특히 섹스할 때와 같은 어색한 분위기에는 효과적인 게 사실이다. 그러나 실제로 술은 중추 신경의 능력을 저하시키며 반사 신경을 무디게 하고 간을 파괴시키므로 발기 상태나 성욕을 떨어뜨린다. 다만 한 순간의 적은 양의 술로 긴장을 풀고 분위기를 만들어 가면 좋지만 많은 양을 장기간 복용할 경우 성적인 능력뿐 아니라 몸의 다른 기관도 파괴시켜 질병의 원인이 될 수도 있다.

67. 길게 끌어야 오르가즘에 도달할 확률이 높아진다?
이것은 잘못된 상식이다. 섹스 시간은 20분 정도가 가장 적당하다. 이 정도의 시간이면 두 사람 모두 잘 느낄 수 있다. 중년여성을 기준으로 조사한 것에 따르면 여성은 삽입 후 15분 이내에 오르가즘을 느낀다고 한다. 또 성 경험이 많은 여성일수록 오르가즘을 느끼는 데 시간이 덜 걸린다고 한다. 반대로 섹스 경험이 별로 없는 신혼 초의 경우 조금 더 걸린다고 생각하면 된다. 참고로 우리 나라 부부들의 섹스 시간을 알아두면 섹스 시간에 대한 궁금증이 풀릴 것이다. 우리 나라 부부들의 평균 섹스 시간은 1위가 3~5분이고 그다음이 1~3분, 5분 이상이다. 포르노 같은 것을 보면 오래 끄는 것 같지만 실제 미국의 경우 평균 섹스 시간은 1분이다.

68. 음모가 짙은 여자는 남자가 떨어질 날이 없다?
음모가 짙은 여자는 정이 많고 남자가 떨어질 날이 없다는 말은 잘못된 말이다. 모발을 제외한 체모는 남성 호르몬에는 성욕이나 정과 같은 마음을 만드는 작용을 하여 음모가 짙은 여자는 정이 많다고 한다. 이것이 전혀 근거가 없다고는 말할 수 없다.
그러나 음모의 짙고 옅음에 상관없이 남자가 사랑 해 주면 여자는 깊은 정이 생기게 된다.

69. 결혼 전의 오랄 섹스는 상관없지 않을까?
결혼 전 사귀는 사람과의 오랄 섹스 정도는 상관이 없지 않을까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비록 오랄 섹스가 성교는 아니라 할지라도 상대방의 성기를 직접 입으로 다루는 행위이기 때문에 미혼자들에게는 바람직하지 못하다. 특히 이 행위는 두 사람이 서로 깊고 친밀한 관계가 아니고서는 오히려 혐오감을 주기 쉽다. 남편과 아내임을 산언할 때까지는 상대방의 성기를 손이나 입으로 다루어서는 안된다. 또 기혼 여성들 중 남편을 만나기 전에 행했던 그와 깥은 행위로 인해 죄책감과 수치심를 기억하며 살고 있는 사람이 있음을 명심하라.

70. 여자는 과거 애기를 절대로 하지 말아야 한다.
여자들은 과거 남자의 일이 항상 마음속에 무겁게 자리잡고 있기 때문에 차라리 털어놓으면 마음이 홀가분할 것 같은 기분이 든다. 그러나 이것은 당신의 마음을 편하게 할지 모르지만 남자를 고문하는 행동이다. 남자들은 자신의 신부가 이 세상에서 가장 순결한 여자이기를 바란다.그런데 이런 남자의 마음도 모르고 과거에 사귄 남자의 이야기를 늘어놓는 것은 스스로 불행을 자초하는 일이다. 그저 그 일은 드대와 하늘만이 아는 것으로 가슴속에 묻어 두는 것이 좋다. 아무런 과거가 없다는 말을 듣고 싶은 것이 남자의 마음이기에.

 



71. 남성의 정액량에는 일정한 한계가 있다?
남자가 정액을 계속 방출하면 어느 순간에 가서는 나오지 않는다고 생각을 하는 경우가 많다. 이것은 잘못된 상식이다. 남자가 아무리 계속해서 정액을 방출해도 절대로 나오지 않는 일은 없다. 건강한 성인 남자의 건강한 정자라면 죽을 때까지 만들어지므로 이것은 전혀근거 없는 낭설이다.

72. 남자의 코 크기는 정말 정력에 비례할까?
남자의 몸에서 가장 튀어나온 곳은 코와 성기다. 그래서 우리는 코가 큰 사람은 성기도 크다고 믿어 왔다. 그러나 코와 성기의 크기는 아무런 상관이 없다. 오히려 코가 커서 키스에 불편함을 호소하는 사람이 있기도 하고 의외로 키 작은 피그미족은 코도 크지 않고 키도 작지만 거대한 성기를 가지고 있는 일이 종종 있다.

73. 여자가 키스를 기다리고 있는 순간을 잘 살펴라.
여성은 임신이라는 특권 (또는 형벌)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남녀 교제에 대해서는 남성보다 조심스럽다. 그리고 섹스 교섭을 공식적으로 허락하는 직업여성(접대부 또는 화류계 여성)조차도 키스를 허락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그 이유는`짙은 키스'는 성교섭 전의 전희이고, `옅은 키스'는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짙은 키스'가 될 우려가 있지만 교제 초에`아련하고 은은한 키스' 정도는 해도 좋다고 생각하기 시작한 여성을 놓쳐버린 남성은 용서할 수 없다.
바보 얼간이에다 배신자이기 때문이다.

74. 페니스의 사이즈는 오르가즘과 상관 있다?
페니스의 사이즈와 오르가즘은 서로 관계가 있다고 볼 수도 있고 없다고 볼 수도 있다. 질은 아주 유연하기 때문에 어떤 사이즈의 페니스라도 어느 정도는 저항감을 잦고 받아들일수 있다. 여성의 질은 자궁에서 질 입구까지의 7~9센티미터로 근육과 점막으로 된 관이다. 이런 질은 입구 부분만 감각이 있고 안으로 들어가면 자극에 대해 무감각하다. 입구 부분만 자극을 감지하기 때문에 페니스의 사이즈는 그리 중요하지 않다. 그렇기 때문에 페니스의 사이즈가 클수록 자극을 더 받아 오르가즘을 더 느낄 수 있는 것은 아니다.

75. 여자가 절정에 도달했을 때의 상태
그러면 그녀가 정말 `실신'상태에 도달했는지 어떤지의 판별법을 알아보도록 하자. 이 `실신'상태에 이르지 않으면 그녀는 충분히 만족할 수 없다. 여성을 어중간한 만족의 상태에 머물게하는 것은 남성이 불친절하고 불성실하기 때문이다.

 

1.

얼굴을 찌푸리며, 머리를 뒤로 젖히고 턱을 든다. 그리고 붉으스름하게 얼굴에 홍조를 띠며 콧구명을 부풀린다.

2.

경련을 일으키듯 몸을 움직이거나 허리를 움직이거나 할 때에는 남자의 몸을 할퀴거나 꼬집거나 비틀거나 그리고 붙들고 늘어진다. 또한 난폭하게 날뛰는 경우조차 있다.

3.

호흡이 거칠어진다.

4.

외치는 신음소리(여자가 성교시에 쾌감이 절정에 이를 때 내는 소리)와 의외의 말(때로는 가위에 눌려 잠꼬대하는 듯한 말)을 내뱉는다.

5.

심장의 고동소리가 확실히 느껴진다.

6.

입술이 꺼칠꺼칠하게 마른다.

7. 여성자신이 적극적으로 남성에게 몸을 바싹 붙여 클리토리스(음핵)가 발기해서 `사랑의 액체'가 흘러나온다.

그런데 표제에 `손가락 한 개'라고 말한 것은 사실은 말을 멋지게 하기 위함이었다. 정말은 보통 손가락 두 개 이상이 사용되고 있다.

76. 간접조명으로 은은한 분위기를 만들어라
침대에 들었을 때, 상대의 얼굴도 안 보일 정도로 어두우면 오히려 불안감만 생긴다. 특히 섹스에는 너무 어둡거나 밝은 곳 보다는 간접조명 정도의 부드러운 어둠이 최고하고 할 수 있다. 간접 조명의 은은함 속에서 드러나는 나신은 최고로 자극적인 것이라고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조명은 조도 뿐 아니라 그 비치는 위치에서 유의할 필요가 있다. 본인의 키보다 아래. 섰을 때는 어깨선보다도 밑에 오는 것이 이상적이며 조명이 두 사람의 바로 위에 있는 것은 좋지 않다. 심리적으로 긴장감이 강해지고 불안을 느끼게 하는 작용이 있기 때문이다.또 오르가즘에 도달하는 순간에ㄷ느 대부분의 여성이 눈을 감아 버리는데 인간을 가장 강하게 지배하고 있는 시각을 눈을 감음으로써 차단, 내부에서 솟구쳐 올라오는 감정을 보다 강하게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 절정의 순간에 눈을 감는 것은 여성뿐만 아니라 남성도 마찬가지다.

77. 남과 여, 포르노를 볼 때 반응이 어떻게 다를까?
남녀가 섹스 장면을 볼 경우, 남자는 빠리 흥분하지만 여자는 생각만큼 쉽게 흥분하지 않는다. 이것은 남녀가 태어날 때부터 갖고 있는 생리적인 차이라고 할 수 있다. 남성이 여성의 벌거 벗은 모습이나 포르노 사진 등 시각적인 자극에 쉽게 흥분하는 것에 비해 여성은 포르노 소설이나 영화의 러브 신처럼 정서적인 것에 흥분하는 경향이 있다.

78. 여자의 방으로 밀어닥치는 근성을 가져라
남자가 "집까지 바래다 줄까요."라고 말하면 여성은 마음 속으로 어떻게 할까 망설이며 상대방을 살핀다.
남자에게 그런 말을 듣고 "이렇게 폐를 끼쳐서 어떻하조"하고 말하는 여성이 있다면 지금까지 뜸을 들인 당신 쪽이우둔한 것이다.
그러나 개중에는 출입구에서 당신을 문전박대할 수 있는 자신이 있는 여성도 "그래요, 고마워요."라고 말할 수도 있다. 반대로 "안돼요. 싫어요"라고 말해도 본심은 예스일지도 모른다. 그러므로 그 진위를 판별하즌 방법이 문제이다. 바로 정면으로 부딪쳐서 만약 처참하게 거절을 당한다면 그것은 남자로서의 체면이 말이 아닐테고,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꾸물거니른 마음을 여자가 눈치채기라도 한다면 촌스럽다고 욕할 것이다. 뿐만아니라 그것은 여자에 대한 모욕이기도 하다. 이렇게 여자의 마음을 알송달송 알 수 없을 때 우모어는 여자의 속마음을 떠 볼 수 있는 바늘과 같은 역할을 한다.

79. 남자라면 무책임하게 여자를 호텔로 유혹하라
남녀 평동권은 실로 고마운 것이다. 남자가 무책임하게 호텔로 유혹해도 따라 갈까, 가지 않을까는 여성의 자유이다. 책임은 서로에게 있는 것이다.
유모어를 알고 사물의 양면가치를 알고있는 당신은 무책임하게 호텔로 가는 것은 남녀쌍방의 책임이라는 것을 너무도 잘 알 터이다.
즉 사랑의 감정에 휩싸여 무책임하게 사랑을 속삭이는 것은 곧 남녀 쌍방이 져야만 될 책임져야 될 부분을 알고 있기 때문에 마음은 무사태평할 정도로 편안하다.여자를 유혹해서 결과는 운에 맡기고 우선 하고 보자는 식으로 호텔에 들어 가는 사람이 있는가 하며 들어갈 것 같은 호텔의 지리, 통행인 수, 방의 조명 그리고 휴식료까지 미리 조사해 놓는 용의주도한 사람도 있다.
그뿐만아니라 갈 곳의 여러 가지 서비스 비용까지 조사해 두는 여유있는 분도 계신다.
비록 희박한 지식이지만 여성을 유혹하기 전에 다소 조사를 해 두는 `유책임(?)'한 놈들이 의외로 많은 것 같다.
무책임하게 시작했지만 그 속에 책임이 내포되어 있는 양면가치와 처음부터 조목조목 연구하고 조사해 둔 사람 중에 어느쪽이 진실한 사랑을 하고 있는지 연구해 보지 않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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