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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뀌는 몸짓의 효과는~?

잔비 2015. 5. 13. 05:55

섹스 중 바뀌는 몸짓의 효과는~?

 

 

 

 

 

 

 

1. 몸을 배배 꼰다
자극이 극심하거나 오르가슴이 가까워오면 자신도 모르게 몸이 꽈배기처럼 꼬인다. 이것은 테크닉이

 

남다른 `명기’에게만 일어나는 현상은 아니다. 또 이런 무의식적인

 

몸 비틀기는 남자를 자극하는 최고의

 

방법이 되기도 한다. 자신도 모르는 새 자극에 의해서 꽈배기나 오징어처럼 몸이 오그라드는

 

 느낌이 들게되고, 그런 와중에 질 입구에 힘이 들어가 조여지는 효과를 가져오기 때문.

 

남성의 페니스는 질구에 꽉 물린 상태가 되면서 뒤척임은 시각적인 자극을 높여준다.

 

적절하게 신음소리를 섞어가며 비트는 게 포인트.

 


 

 

 

 

2. 다리를 위로, 위로
성기 바로 아래 위치하고 있는 다리는 성기와 성기의 맞물림을 안정적으로 도와주고 남성의 허리나

 

 엉덩이를 조여주어 `이중 자극구조’를 만들어준다. 그런가 하면 서서히 고조되는 섹스의

 

느낌을 잘 표현해준다. 자극이 커져 흥분이 높아짐에 따라 서서히 위쪽으로 쳐들어지는 여성의 두 다리.

 

다리를 높이 쳐들면 들수록 더 깊이 삽입해달라는 표시가 되고 실제로도 깊은 삽입이 가능하게 된다.

 

또, 무릎을 세우면 삽입하라는 표시가 되고, 삽입 상태에서 남성의 엉덩이에 두 다리를 꽉 붙이면

 

더 오래 머물러달라는 무언의 표현이 되기도 한다.

 

 

 

3. 손으로 강약을 조절
손은 항상 파트너의 신체 어느 부위를 만지고 있기 때문에 그 강약 조절로 말로 하기 힘든 표현을 대신할 수 있다. `여기를 애무해달라’는 말 한마디보다 파트너의 손을 그 부위에 갖다 대주면 더

 

확실한 표현이 된다. 피스톤 운동이 너무 빨라 고통스러울 때는 손바닥에 힘을 주어 제지하고,

 

반대로 더 깊은 자극을 원할 때는 엉덩이를 잡아당겨 욕구를 표현한다. 손가락과 손가락을 깍지 낀

 

상태라면 얼굴 표정과 손가락만으로도 바디 랭귀지는 완벽하다.

 


 

 

 

4. 자신의 몸을 애무
흥분하면 자신도 모르게 자신의 몸을 애무하면서 그 감도를 높이는 사람들도 있다. 유방이나 엉덩이 등

 

여성이 자신의 몸을 애무하는 것을 지켜보면서 남성은 더욱 흥분을 느끼기도 한다. 자신이 애무받고 싶은

 

부위를 위주로 서서히 애무해가다 보면 남성은 시각적인 것에 약해 점차 흥분이 고조되면서

 

여성이 원하는 부분을 집중적으로 애무하게 된다. 
 

 

 

 

 

 

 

 사랑을 원할 때 여성은 양쪽 콧구멍이 벌어진다

 

긴장하면서 숨을 쉬게 되면 입을 벌리고 숨을 쉬지 않는 이상, 콧구멍이 벌어지게 마련이죠.

 

 그리고 성적으로 흥분을 하게 되면 여성의 심장 박동이 늘어나고 이에 따라 코

 

의 모양도 달라질 수 있는 거죠. 원래 코의

 

모양을 가지고 그 사람의 섹스스타일을 가늠하기도 하는데,

 

그 중에 콧구멍의 모양이 둥글고 벌어질 때는 삽입보다는 애무를 더 원한다는 뜻이라고도 합니다.

 

콧구멍이 큰 여성은 늘 허전해 하고

 

스킨십을 강하게 원하며 평소에도 살이 닿지 않으면 불안해 하기도 한다는군요.

 

 

 

 여성의 성욕이 극에 달할 때는 몸을 떨고 매달린다
극히 단순한 반응처럼 보이지만, 포옹이나 스킨십 단계에서 그녀의 욕구가 어느 정도의 선까지

 

올라와 있는지 알 수 있을 거예요.

 

성은 처음부터 삽입까지 예상하는 경우가 많지 않아요. 쉽게 말해 일단 해보다가 필이 받으면

 

삽입까지 가는 것이고 그렇지 않으면 애무에서 중단해주기를 원하기도 하거든요.

 

그녀의 몸에 전율이느껴지거나, 스스로 당신을 힘주어 끌어안지 않는 다면,

 

애무까지만 원한다고 보셔도 될 겁니다.

 

 

 

  

 

 만족했을 때는 땀을 많이 흘린다

 

여성들이 섹스 후에 땀을 많이 흘린 경험은 결혼 생활의 햇수에 반비례 할지도 몰라요.

 

남성들은 피스톤 운동을하다 보면 육체적인 체력소모가 많죠.

 

그래서 땀을 흘리는 경우가 많지만, 여성은 오르가슴에 도달하지 않는 이상

 

땀이 주르륵 흐를 정도까지 가기는 쉽지 않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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