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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중술(房中術)

잔비 2016. 5. 28. 20:10



까무러치는

까무러치는 방중술(房中術)

 방중술이라함은 방사(), 성교() 방법 기술을 말한다

 

 

천하의 미녀를 감흥적으로 울릴 수 있는 변강쇠와 같은 성기의 힘 그리고 멋진 기술을 가진 남성, 자유자재로 벌떡 일어서서는 신들린 듯 직진파 후퇴를 거듭하다가 이내 놀라운 순발력으로 맷돌질을 해대는 그런 남자는 없을까 

정력이 좋고 기술도 남다른 최고의 남성을 '神器神技에 가까운 名刀를 휘두른다. ' 고 한다.

  남자의 명도란 여성을 지고의 희열로 이끌어 입에서 신음이 저절로 쏟아지도록 하는 예술적 기능까지 갖춘 것을 말한다.

  굵고 길고 발기력이 강한 페니스라면 일단 명도의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아야 한다.

  백인의 페니스는 길지만 흐물흐물하고 황색의 페니스는 비록 짧기는 해도 팽팽하다해서 서양 여성들은 동양 남성의 그것을 명도로 선호한다는 주장도 있다.

  서양 남성들 중에는 페니스가 너무 길어서 바지속에 별도의 성기 주머니를 만들어 다니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하지만 길다란 페니스가 능사는 아니다.

  대개 긴 페니스는 발기 했을 때 강도가 약하기 때문이다.

  동양인의 짧으면서도 굵고 다부진 성기로도 깊은 질구를 가진 서양여성을 얼마든지 흡족하게 해줄수 있다는 점을 간과해서는 안 된다.

  호색가들의 명도론을 살펴보면 첫째, 귀두가 크고 동그랗게 잘 발달된 페니스, 둘째, 발기했을 때 평면보다 위로 치솟아 젖혀진 상태로 복면과의 각도를 45도 이내로 유지하는 긴 페니스, 그리고 표피부분에 사마귀가 달린 성기를 꼽고 있다.

  속설로 제비족 중에는 위의 3가지 유형의 페니스에 다음과 같은 성교 테크닉을 덧붙여 뭇여성들을 녹였다는 방중술이 자주 회자 된다. 다름 아닌 전희, 본 게임, 후희의 방법인데, 애무가 이루어진 다음 성교 직전에 페니스의 귀두 부분으로 여성의 음핵과 질 주위를 여러 차례 문지른 후 삽입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성교가 시작되면 좌측으로 9(3. 3)우측으로 9(3. 3), 아래위로49(상하7. 7), 정조준하여 64(8. 8)의 피스톤식 절구질을 하다가 클라이막스에 도달할 즈음 2-3회 맷돌질로 마무리하는 기술이란다.

 

 

의학계에서는 이상의 제비족과 같은 기교에 대해 긍정도 부정도 하지 않고 있다.

다만 성행위 때 무아의 경지에서 마찰 횟수를 I34까지 헤아릴 사람이 과연 몇명이나 있겠느냐는 반문만 있을 뿐이다.

남성의 발기력을 무시한채 기교에 치중하다 보면 분위기를 그르칠 소지도 없지 않은 것이다.

 

섹스시 정자사 정을 1회를 참으면 귀가 잘 들리고 눈이 밝아져 총명해지며 계속 2회의 섹스시 정액을 누 출하지 않고 참으면 목소리에 기가 돌고 계속 3회의 교접시 정액을 누출하지 않으면 피부 가 윤이나 서 주름이 안생기고 4회째 더 참으면 척추나 수족관절이 손상되지 않게 되고 5 회를 참으면 허벅지와 엉덩이가 튼실해지고 6회째 참으면 전신의 경락과 맥이 잘 통하게 되고 여덟 번 째 까지 계속 사정을 참으면 장수하게 된다고 마왕퇴 문서에 기록해 놓은 것 이 이를테면 보정사상의 핵심이다.

 

옛 도교의 도가들은 불로장생이라는 최고목적을 달성하 기 위하여 그 방법으로서 가르친바가 기공이나 한약이 아닌 최고의 건강법을 남녀의 섹스로 유래한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었다.

 

호색가들이 동경의 대상으로 삼고 있는 '긴자꾸'는 남성이 한 번 빠져들면 끝내 실신하고 만다는 특수한 질()을 가진 여성을 말한다.

 

질의 크기에 상관없이 속살이 많고 센 흡인력을 갖고 있으면서 남성기가 삽입되면 마치 오랄섹스를 하듯 나긋나긋 빨아대는 질을 가진 여성을 일본의 비어로 '긴자꾸' 라고 한다는 것이다.

 

이런 질을 가진 여성은 중국의 성전(性典), 일본의 성서(性書) 등에서도 자주 거론되고 있다.

그렇다면 현실적으로 '긴자꾸' 라는 명기(名器)를 소유한 여성이 있는 것인지 궁금하지 않을 수 없다.

 

환자 경험이 많은 산부인과 의사들은 확실하게 말하고 있다. "명기는 분명히 존재하며 식별할 수 있다. ". 이러한 명기의 여성은 일부는 선천적으로 타고나기도 하지만 대부분은 후천적 훈련에 의해 만들어진다고 한다.

 

결국 '긴자꾸' 의 특성이 삽입된 페니스를 강하게 조이고 빨아들이는데 있으므로 괄약근육이나 조직을 임의로 긴장, 이완시키도록 하는 운동을 반복하면 된다는 것이다.

 

만약 선천적으로 질구 내부에 주름 속살이 많은 여성이라면 질 수축 운동을 통해 페니스에 주는 쾌감도 한층 높일 수 있을 것이다.

 

일반적으로 선천적인 명기의 소유자를 다음과 같이 식별하고 있다.

음성이 허스키하면서 느린편이며 마른듯하고 자신을 내세우지 않는 내성적인 여성, 엉덩이와 허리 하단에 군살이 없고 뒷무릎과 정강이 사이의 살이 매끈하며 목 근처에 약간의 근육이 있어 보이는 여성, 살결은 검은 편이고 평상시 고개를 약간 숙이는 스타일의 여성이 이에 속한다는 것이다.

 

남녀간의 애정을 확인하는 방법 중에 가장 확실한 것은 성행위 이다. 일반적으로 성관계라고 하면 섹스를 연상하게 되나 서양에서는 이를 몇가지로 나누어 설명하고 있다.

이른바 성교, 섹스, 사랑 만들기로 구체화시키는 것이다.

 

성교란 특별한 감정없이 원초적 본능을 충족시키기 위한 동물처럼 기계적인 활동을 의미하며, 섹스는 성교의 단계를 조금 뛰어넘어 정신적 유대감을 가지면서도 성관계가 끝나면 이내 각자의 위치로 돌아감을 뜻한다.

 

사랑만들기는 서로의 사랑하는 감정을 육체적 관계를 통해 완성하려고 노력하는 경우인데, 그 절차나 과정이 매우 정성스러울 뿐 아니라 행위 하나하나에도 상대방을 배려하는 뜻이 보이지 않게 담겨 있어야 한다.

 

따라서 남녀간의 진정한 애정표현은 사랑이라는 소중한 싹을 틔우듯 성행위에 일정한 순서와 과정을 거치도록 주문하고 있다.

부부사이라 하더라도 기본적인 예의를 무시해 버린채 대수롭지 않게 여기다가 즐거움의 획득은 커녕 사랑의 참가치마저 잃어버리는 경우도 비일비제하다.

 

이성간의 성관계에서 무드를 조성하고 애무와 같은 전희의 테크닉이 강조되는 까닭도 바로 그런 연유에서 비롯되고 있다.

 

단순한 성기의 접촉만으로는 완전한 사랑 만들기를 결코 이루어 낼 수 없다.

전희나 애무가 없는 성교는 동물의 원초적 본능을 표출하는 것에 불과한 것이다.

대개 전희의 주도권은 남성이 갖고 있어서 자극을 주는 쪽은 남성이며 여성은 자극을 받는 입장에 놓이게 된다.

그래서 어떤 사람은 "여성의 성감은 남성이 다듬는다"고 말하고 있다.

 

남성의 성감대는 대부분이 음경 주위에 편재돼 있고 자극에 의한 반응도 매우 빠른 반면 여성의 성감대는 온몸에 퍼져 있어서 웬만한 자극에는 쉽사리 흥분하지 않는다.

그러므로 남성의 애무가 서투르면 파트너의 성적 호기심은 시들해지게 되고 이는 자칫 여성의 불감증으로까지 이어질 수 있다.

더구나 성경험이 많지 않은 젊은 남성들은 대체적으로 서두르는 경향이 있어서 무조건 삽입에만 신경을 곤두세우게 되는데 설령 전희를 시도한다고 해도 형식적이거나 의례적인 행동으로 끝낼 경우가 많아서 분위기를 그르치게 된다.

 

성의학에서 권하는 전희는 10여 단계의 과정과 섬세한 테크닉이 필요하다.

 

첫번째는 포옹과 함께 뺨, 이마, 눈꺼풀, 목덜미, 그리고 입술에 살짝 키스를 하며,

두번째는 손과 손가락으로 귓볼, 젖가슴, 아랫배의 애무를 시작하고,

세번째 단계로는 입술, , 귓볼, 유방, 배의 순서로 키스를 한다.

네번째는 3단계의 행동과 함께 손바닥이나 손가락으로 허벅지 안쪽 의 애무를 거쳐 외음부 주위를 자극하는데 외음부만 계속 자극할 것이 아니라 외음부에서 멀리 떨어진쪽에서 차츰 가까운쪽으로 접근하는 기법을 반복적으로 하며,

다섯번째에는 지금까지의 방법들을 혼합하여 사용하되 자극의 강도를 높이고,

여섯번째는 손으로 음핵 주위를 가볍게 더듬듯 맛사지를 하면 질의 분비물이 주위를 적시게 되고 자극을 받는 여성의 숨소리가 거칠어짐을 알 수 있다.

일곱번째 단계에서는 여성이 흥분 상태를 남성에게 전달하는 자세로 애무를 하는데 주로 남성의 성기 주위를 만지작거리거나 젖꼭지를 입술로 빨도록 내맡기는 방법도 있다.

여덟번째의 애무는 남성의 성기 귀두 부분을 여성의 입술로 자극하여 강렬한 흥분 효과를 안겨주도록 하는데 이때의 터치 강도는 부드럽고 섬세해야 한다. 남성도 여성과 같이 입술로 클리토리스를 애무하는 것이

아홉번째의 전희 과정이다.

마지막 애무는 본격적인 성행위 전에 발기된 음경으로 여성의 대음순 주위에 3~4회 마찰을 가하도록 한 다음 삽입을 시도하는 것이다.

 

이러한 환상적인 애무에도 불구하고 동맥경화증, 당뇨병 등 혈관에 고장이 생기면 남성의 발기는 어려워진다.

 

발기는 음경 해면체에 호르몬 혈류에 의해 절대적으로 좌우된다.

 

젊었을 때에는 음경 해면체로의 피흐름이 왕성하다가 나이가 들면서 혈액순환이 덜되면 남성의 성장은 여지없이 흐느적거릴수 밖에 없는 것이다.

따라서 발기부전의 진단은 혈관의 막혀 있는 정도와 혈류의 속도 측정이 핵심이다.

 

나이 40을 넘기는 남성이나 여성은 건강을 지키는 대안으로 혈액 순환이 원활해지도록 하는 의약품들을 찾는데 혈액순환이 남성의 정력 유지와 무관하지 않음을 알 수 있다.

 

실제 가정의 상비약통에도 소화제, 진통제, 종합영양제의 구성물이 차츰 바뀌고 있음을 쉽게 발견하게 된다.


 방중술이라함은 방사(), 성교() 방법 기술을 말한다

 

 

천하의 미녀를 감흥적으로 울릴 수 있는 변강쇠와 같은 성기의 힘 그리고 멋진 기술을 가진 남성, 자유자재로 벌떡 일어서서는 신들린 듯 직진파 후퇴를 거듭하다가 이내 놀라운 순발력으로 맷돌질을 해대는 그런 남자는 없을까 

정력이 좋고 기술도 남다른 최고의 남성을 '神器神技에 가까운 名刀를 휘두른다. ' 고 한다.

  남자의 명도란 여성을 지고의 희열로 이끌어 입에서 신음이 저절로 쏟아지도록 하는 예술적 기능까지 갖춘 것을 말한다.

  굵고 길고 발기력이 강한 페니스라면 일단 명도의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아야 한다.

  백인의 페니스는 길지만 흐물흐물하고 황색의 페니스는 비록 짧기는 해도 팽팽하다해서 서양 여성들은 동양 남성의 그것을 명도로 선호한다는 주장도 있다.

  서양 남성들 중에는 페니스가 너무 길어서 바지속에 별도의 성기 주머니를 만들어 다니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하지만 길다란 페니스가 능사는 아니다.

  대개 긴 페니스는 발기 했을 때 강도가 약하기 때문이다.

  동양인의 짧으면서도 굵고 다부진 성기로도 깊은 질구를 가진 서양여성을 얼마든지 흡족하게 해줄수 있다는 점을 간과해서는 안 된다.

  호색가들의 명도론을 살펴보면 첫째, 귀두가 크고 동그랗게 잘 발달된 페니스, 둘째, 발기했을 때 평면보다 위로 치솟아 젖혀진 상태로 복면과의 각도를 45도 이내로 유지하는 긴 페니스, 그리고 표피부분에 사마귀가 달린 성기를 꼽고 있다.

  속설로 제비족 중에는 위의 3가지 유형의 페니스에 다음과 같은 성교 테크닉을 덧붙여 뭇여성들을 녹였다는 방중술이 자주 회자 된다. 다름 아닌 전희, 본 게임, 후희의 방법인데, 애무가 이루어진 다음 성교 직전에 페니스의 귀두 부분으로 여성의 음핵과 질 주위를 여러 차례 문지른 후 삽입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성교가 시작되면 좌측으로 9(3. 3)우측으로 9(3. 3), 아래위로49(상하7. 7), 정조준하여 64(8. 8)의 피스톤식 절구질을 하다가 클라이막스에 도달할 즈음 2-3회 맷돌질로 마무리하는 기술이란다.

 

 

의학계에서는 이상의 제비족과 같은 기교에 대해 긍정도 부정도 하지 않고 있다.

다만 성행위 때 무아의 경지에서 마찰 횟수를 I34까지 헤아릴 사람이 과연 몇명이나 있겠느냐는 반문만 있을 뿐이다.

남성의 발기력을 무시한채 기교에 치중하다 보면 분위기를 그르칠 소지도 없지 않은 것이다.

 

섹스시 정자사 정을 1회를 참으면 귀가 잘 들리고 눈이 밝아져 총명해지며 계속 2회의 섹스시 정액을 누 출하지 않고 참으면 목소리에 기가 돌고 계속 3회의 교접시 정액을 누출하지 않으면 피부 가 윤이나 서 주름이 안생기고 4회째 더 참으면 척추나 수족관절이 손상되지 않게 되고 5 회를 참으면 허벅지와 엉덩이가 튼실해지고 6회째 참으면 전신의 경락과 맥이 잘 통하게 되고 여덟 번 째 까지 계속 사정을 참으면 장수하게 된다고 마왕퇴 문서에 기록해 놓은 것 이 이를테면 보정사상의 핵심이다.

 

옛 도교의 도가들은 불로장생이라는 최고목적을 달성하 기 위하여 그 방법으로서 가르친바가 기공이나 한약이 아닌 최고의 건강법을 남녀의 섹스로 유래한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었다.

 

호색가들이 동경의 대상으로 삼고 있는 '긴자꾸'는 남성이 한 번 빠져들면 끝내 실신하고 만다는 특수한 질()을 가진 여성을 말한다.

 

질의 크기에 상관없이 속살이 많고 센 흡인력을 갖고 있으면서 남성기가 삽입되면 마치 오랄섹스를 하듯 나긋나긋 빨아대는 질을 가진 여성을 일본의 비어로 '긴자꾸' 라고 한다는 것이다.

 

이런 질을 가진 여성은 중국의 성전(性典), 일본의 성서(性書) 등에서도 자주 거론되고 있다.

그렇다면 현실적으로 '긴자꾸' 라는 명기(名器)를 소유한 여성이 있는 것인지 궁금하지 않을 수 없다.

 

환자 경험이 많은 산부인과 의사들은 확실하게 말하고 있다. "명기는 분명히 존재하며 식별할 수 있다. ". 이러한 명기의 여성은 일부는 선천적으로 타고나기도 하지만 대부분은 후천적 훈련에 의해 만들어진다고 한다.

 

결국 '긴자꾸' 의 특성이 삽입된 페니스를 강하게 조이고 빨아들이는데 있으므로 괄약근육이나 조직을 임의로 긴장, 이완시키도록 하는 운동을 반복하면 된다는 것이다.

 

만약 선천적으로 질구 내부에 주름 속살이 많은 여성이라면 질 수축 운동을 통해 페니스에 주는 쾌감도 한층 높일 수 있을 것이다.

 

일반적으로 선천적인 명기의 소유자를 다음과 같이 식별하고 있다.

음성이 허스키하면서 느린편이며 마른듯하고 자신을 내세우지 않는 내성적인 여성, 엉덩이와 허리 하단에 군살이 없고 뒷무릎과 정강이 사이의 살이 매끈하며 목 근처에 약간의 근육이 있어 보이는 여성, 살결은 검은 편이고 평상시 고개를 약간 숙이는 스타일의 여성이 이에 속한다는 것이다.

 

남녀간의 애정을 확인하는 방법 중에 가장 확실한 것은 성행위 이다. 일반적으로 성관계라고 하면 섹스를 연상하게 되나 서양에서는 이를 몇가지로 나누어 설명하고 있다.

이른바 성교, 섹스, 사랑 만들기로 구체화시키는 것이다.

 

성교란 특별한 감정없이 원초적 본능을 충족시키기 위한 동물처럼 기계적인 활동을 의미하며, 섹스는 성교의 단계를 조금 뛰어넘어 정신적 유대감을 가지면서도 성관계가 끝나면 이내 각자의 위치로 돌아감을 뜻한다.

 

사랑만들기는 서로의 사랑하는 감정을 육체적 관계를 통해 완성하려고 노력하는 경우인데, 그 절차나 과정이 매우 정성스러울 뿐 아니라 행위 하나하나에도 상대방을 배려하는 뜻이 보이지 않게 담겨 있어야 한다.

 

따라서 남녀간의 진정한 애정표현은 사랑이라는 소중한 싹을 틔우듯 성행위에 일정한 순서와 과정을 거치도록 주문하고 있다.

부부사이라 하더라도 기본적인 예의를 무시해 버린채 대수롭지 않게 여기다가 즐거움의 획득은 커녕 사랑의 참가치마저 잃어버리는 경우도 비일비제하다.

 

이성간의 성관계에서 무드를 조성하고 애무와 같은 전희의 테크닉이 강조되는 까닭도 바로 그런 연유에서 비롯되고 있다.

 

단순한 성기의 접촉만으로는 완전한 사랑 만들기를 결코 이루어 낼 수 없다.

전희나 애무가 없는 성교는 동물의 원초적 본능을 표출하는 것에 불과한 것이다.

대개 전희의 주도권은 남성이 갖고 있어서 자극을 주는 쪽은 남성이며 여성은 자극을 받는 입장에 놓이게 된다.

그래서 어떤 사람은 "여성의 성감은 남성이 다듬는다"고 말하고 있다.

 

남성의 성감대는 대부분이 음경 주위에 편재돼 있고 자극에 의한 반응도 매우 빠른 반면 여성의 성감대는 온몸에 퍼져 있어서 웬만한 자극에는 쉽사리 흥분하지 않는다.

그러므로 남성의 애무가 서투르면 파트너의 성적 호기심은 시들해지게 되고 이는 자칫 여성의 불감증으로까지 이어질 수 있다.

더구나 성경험이 많지 않은 젊은 남성들은 대체적으로 서두르는 경향이 있어서 무조건 삽입에만 신경을 곤두세우게 되는데 설령 전희를 시도한다고 해도 형식적이거나 의례적인 행동으로 끝낼 경우가 많아서 분위기를 그르치게 된다.

 

성의학에서 권하는 전희는 10여 단계의 과정과 섬세한 테크닉이 필요하다.

 

첫번째는 포옹과 함께 뺨, 이마, 눈꺼풀, 목덜미, 그리고 입술에 살짝 키스를 하며,

두번째는 손과 손가락으로 귓볼, 젖가슴, 아랫배의 애무를 시작하고,

세번째 단계로는 입술, , 귓볼, 유방, 배의 순서로 키스를 한다.

네번째는 3단계의 행동과 함께 손바닥이나 손가락으로 허벅지 안쪽 의 애무를 거쳐 외음부 주위를 자극하는데 외음부만 계속 자극할 것이 아니라 외음부에서 멀리 떨어진쪽에서 차츰 가까운쪽으로 접근하는 기법을 반복적으로 하며,

다섯번째에는 지금까지의 방법들을 혼합하여 사용하되 자극의 강도를 높이고,

여섯번째는 손으로 음핵 주위를 가볍게 더듬듯 맛사지를 하면 질의 분비물이 주위를 적시게 되고 자극을 받는 여성의 숨소리가 거칠어짐을 알 수 있다.

일곱번째 단계에서는 여성이 흥분 상태를 남성에게 전달하는 자세로 애무를 하는데 주로 남성의 성기 주위를 만지작거리거나 젖꼭지를 입술로 빨도록 내맡기는 방법도 있다.

여덟번째의 애무는 남성의 성기 귀두 부분을 여성의 입술로 자극하여 강렬한 흥분 효과를 안겨주도록 하는데 이때의 터치 강도는 부드럽고 섬세해야 한다. 남성도 여성과 같이 입술로 클리토리스를 애무하는 것이

아홉번째의 전희 과정이다.

마지막 애무는 본격적인 성행위 전에 발기된 음경으로 여성의 대음순 주위에 3~4회 마찰을 가하도록 한 다음 삽입을 시도하는 것이다.

 

이러한 환상적인 애무에도 불구하고 동맥경화증, 당뇨병 등 혈관에 고장이 생기면 남성의 발기는 어려워진다.

 

발기는 음경 해면체에 호르몬 혈류에 의해 절대적으로 좌우된다.

 

젊었을 때에는 음경 해면체로의 피흐름이 왕성하다가 나이가 들면서 혈액순환이 덜되면 남성의 성장은 여지없이 흐느적거릴수 밖에 없는 것이다.

따라서 발기부전의 진단은 혈관의 막혀 있는 정도와 혈류의 속도 측정이 핵심이다.

 

나이 40을 넘기는 남성이나 여성은 건강을 지키는 대안으로 혈액 순환이 원활해지도록 하는 의약품들을 찾는데 혈액순환이 남성의 정력 유지와 무관하지 않음을 알 수 있다.

 

실제 가정의 상비약통에도 소화제, 진통제, 종합영양제의 구성물이 차츰 바뀌고 있음을 쉽게 발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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