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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리짖고 오르는 길목의 천연 솔향기
거창군과 합천군의 경계점인 비계산으로
내리쬐는 햇빛에 봄기운이 완연한 마당재
우두봉과 어울어진 상왕봉은
마이산의 암봉을 연상케하고
고견사 앞뜰의 수령 700년의 은행나무는
그 자태가 하늘을 찌를듯이 웅장하구나
좋은날들 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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