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웅석봉을 다녀와서 세계에서 가장 악명높은 바람은 산티아나 라고 한다 이 바람은 캘리포니아 모하비사막 높은 곳에서 불어오는 공기가 세인트 가브리엘 산을 지나 로스엔젤레스를 거쳐 아래로 부는데 자연현상 이상으로 난폭하고 심술 굿기로 유명하다고 한다. 전기부족 생산성저하 우유생산량 감소등, 초겨울로 접어.. 글방/나의산행기 2006.0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