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산 슬라이드1

서해의 파노라마 변산 ^^*
해변가에 위치한 산들은 바다와 직접 닿아 있는 지역의 특성을 갖고 있어

다른 관광지와 달리 산과 바다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곳으로서

반도의 중앙에 쌍선봉(약 459m) 동쪽은 내소사 뒷산 세봉(능가산),

북쪽은 최고봉인 의상봉(약508m), 남서쪽에 갑남산으로 반도 전체가

깃대봉, 낙조대, 북재, 망포대, 등 아기자기한 산들로 북동쪽에서

남서쪽으로 이어져 있다.(자연 휴식년제로 인하여 둘러보지는 못했지만)

서해바다와 접해있는 갯가 부분을 외변산이라 칭하며

반도의 내륙부분을 내변산이라한다.

내변산은 작은 산과 계곡 그리고 사이사이에

폭포와 소(沼)들이 있어 등산코스로 적합하며 외변산은

곱고 미세한 모래와 수심이 얕아 수온이 따뜻한 해수욕장들이

곳곳에 산재되어 있으며 또한 갯펄과 바위들이 형성되어 있어

자녀들과 함게 수생식물(조개류, 게, 굴, 해삼 등등)들을 채취하며

낚시를 즐길 수 있어 부모와 함께하는 체험학습장으로

최적지라 말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