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터인가 지리산 종주의 붐이 일더니, 소백산 덕유산 치악산 설악산등 끝에서 끝으로 이어지는 횡단 산행이 보편화 될즈음부터 백두 대간이라는 태백 준령에 도전하는 이들이 점차 늘어 가고 있는 시점, 보통 대간길을 중산리에서 시작하여 진부령까지 하는것과 역으로 진부령에서 중산리까지 산행을 하는것이 주류를 이루었으나 태극능선의 골격인 지리산 동부 끝자락 웅석봉에서 시발점을 선택하는 이들이 점차 늘어가고 있는 추세... 오늘 경인도 그 첫발을 웅석봉에서 시작을 한다 단기간의 주파가 아닌 격주 일요산행을 계획으로 시행하는 만큼 2년이상의 장기전이 될수밖에 없는 산행이기에 철저한 자기관리와 구간별 산행에서의 무사산행을 기원하며... 오늘도 좋은날~~ '백두대간 > 백두대간 슬라드'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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