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방산을 다녀와서 을유년이 시작 된지도 어느덧 한달이 지나가고 있다. 항상 새해가 되면 꼭 이루어 지리라는 보장도 없이 혼자만의 약속을 하고 뭐 깊이 따져 보면 이루어져도 그만 안 이루어져도 그만, 하지만 그 어떤 목표라도 있다는 것이 의미있는 삶이 아닐까 생각도 해본다. 끌려가는 인생사에 그 어떤것도 멈추.. 글방/나의산행기 2006.0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