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 시즌으로 이하여 한달여간 백두대간 산행이 순연 되었다 대간을 시작하며 일반산행은 자재(?)를 할려 했더만 계속적인 산행 취소로 늘어질대로 늘어진 옥체를 추스릴겸 옹기종기 붙어 있는 산군락의 대명사 괴산군의 남군자산(948m)을... 이웃해있는 군자산의 명성에 가려 많이 알려져 있진 않지만 관평마을 뒷동산에 자리하고 있는 삼형제바위의 장관과 인격이 풍부하신분은 빠져나가기 어려워 붙여진 이름의 산부인과 바위(제법 넓어 보이던대...인격이 풍부함 고통이 심해서인가? ㅎ) 오랫만에 심신도 단련하고 선유동 구곡의 맑은 물소리와 함께 즐겁게 댕겨 왔삼니다 ~~~ 아! 맞깔스런 후식도 있었지요 감솨~~ ^^* 휴가들 잘 보내시고 4구간에서 뵙겠습니다.
'영상 슬라이드 > 기타 슬라이드' 카테고리의 다른 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