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들어도 청춘처럼 ~~ 나이가 들어도 청춘처럼 나이가 들어도 청춘처럼 사는 것 인생에는 산도 있고 강도 있고 비가 오는 날이 있으며 태풍이 부는 날도 있습니다. 어떤 일이 닥쳐도 좌절하지 말고 마음에 담아두지 않는 게 좋습니다. 뒤를 돌아보는 대신 앞을 보고 사는 겁니다. 청춘이란 것은 꼭 나이가 젊은것만을 의미하.. 글방/자유로운글 2008.11.21
참 좋습니다... 내가 다른것에 눈을 돌리고 있을때지그시 날 훔쳐보는 당신의 눈길이참 좋습니다..내가 부끄럽지 않도록 부담느끼지 않도록배려하는 당신의 손길이참 좋습니다..요란스럽게 티나지 않게 언제나 반 발자국 뒤에서나를 잡아줄 준비가 되어있는 당신의 사랑이참 좋습니다..그런 당신을 사랑하는 내가참.. 글방/자유로운글 2008.10.25
가을의 기도 이 가을에는 꿈이 있게 하소서 갈매기들이 흰 파도를 가로지르며 하늘 높이 비상하여 세상을 바라보듯 가슴을 풀어헤치고 삶을 노래하듯 꿈이 있게 하소서 이 가을에는 사랑이 있게 하소서 빨간 칸나보다 짙은 열정으로 파랑새의 고운 날갯짓으로 빈 가슴을 채워주는 꽃봉오리 사랑이 있게 하소서 이.. 글방/자유로운글 2008.10.21
내 인생에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은~~ 내 인생에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은 孤郞 박상현 詩 내 인생, 가는 길에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은내일에 희망이 가득해 기쁘고,또, 오늘은 그리움에 젖어 있으니마음이 평화롭고 행복해서 좋다 언제나, 기다림이 있다는 것은그리운 사람이 있다는 것이요사랑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은세월의 .. 글방/자유로운글 2008.10.16
[스크랩] 오늘은 반성`하고, 내일은 희망`이어라 오늘은 반성'하고, 내일은 희망'이어라... 화는 마른 솔잎처럼 조용히 태우고 기뻐하는 일은 꽃처럼 향기롭게 하라 역성은 여름 선들바람이게 하고 칭찬은 징처럼 울리게 하라... 노력은 손처럼 끊임없이 움직이고 반성은 발처럼 가리지 않고 하라 인내는 질긴 것을 씹듯 하고 연민은 아이의 눈처럼 맑.. 글방/자유로운글 2008.09.12
[스크랩] 2008년 9월 2일 화요일 출근부 우날개님 작품 사람은 일생동안 세권의 책을 쓴다. 제1권은 과거라는 이름의 책이다. 이 책은 이미 집필이 완료돼 책장에 꽂혀있다. 제2권은 현재라는 이름의 책이다. 이 책은 지금의 몸짓과 언어 하나하나가 그대로 기록된다. 제3권은 미래라는 이름의 책이다. 그러나 셋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제2권.. 글방/자유로운글 2008.09.02
무엇을 비웠느냐~~ objectlaunch(""); 무엇을 비웠느냐? 사람마다 생각하는 대로 다 버릴 수 있고 사람마다 생각하는 대로 다 얻을 수 있다면 그것이 무슨 인생이라 말할 수 있겠느냐. 버릴 수 없는 것은 그 어느 것 하나 버리지 못하고 얻을 수 있는 것은 무엇 하나 얻지 못하니 이것이 너와 내가 숨 헐떡이며 욕심 많은 우리네.. 글방/자유로운글 2008.07.26
소중한 오늘을 위하여 나에게 주어진 날들을 위하여세상은 좋은 일을 했다고 꼭 좋은 일만 생기는 것은 아닙니다. 나쁜 일을 했다고 꼭 나쁜 결과만 나오는 것도 아닙니다 노력을 했음에도 노력한 만큼의 결과가 나타나지 않았을 때 우리의 삶은 상처 입기도 하지요 하지만 그것이 세상이 우리에게 주는 전부는 아닙니다 비.. 글방/자유로운글 2008.07.22
한 세상 다해도 그리울 당신... 한 세상 다해도 그리울 당신... 어느 날 살며시 내 마음에 닿은 당신소리 없이 다가와 내 가슴에 머무는 이가 바로 당신입니다. 나홀로 살포시 미소짓게 하는 이가 바로 당신입니다. 햇살 고운 날에도, 바람 불어 스산한 날에도, 늘 안부가 궁금한 당신입니다. 오늘밤도 당신은 이슬되어 내 가슴 적시웁.. 글방/자유로운글 2008.0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