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님과 중3 스님이 목욕탕에 갓뿟따~~ 혼자 욜시미 씨섯따..... 등을 씻지몬해 거울을보고 한아이에게 부탁했따 어이 학생 내 등좀 밀어바바~~~~~~~ 아저씨! 아저씨는누군데 나보고 등을 밀라하십니까? 나 말이가? 중이(中二)다. 그러자 학생은 슬며시 일어나 스님 뒤통수를 쓰다듬으며..... . . . . . . . . . . . . . . . . . ... 글방/잼나는 글 ^^* 2006.01.30
군에간 아들과 어머니의 대화 남자들아 여자들아 내용이 넘 어려운거 같아 수준에 맞는걸로 하나 더 ㅋㅋㅋ 부모님 전상서 폭염이 몰아치는 삼복더위에 불초소생 문안 여쭙습니다. 저는 항상 배불리 먹고 잘 보살펴주시는 고참님들 덕분에 잘 지내고 있습니다.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대한의 씩씩한 남아가 되어 돌아갈 그날까지 .. 글방/잼나는 글 ^^* 2006.01.30
즐겁게 살을 빼드립니다. 중년이 되고 보니 배가 산 만큼이나 커져 아래로 내려다 보몬, 발가락도 안보이네~~ 미티갔구먼..... . . 오호, 새로생긴 헬스장에서 한달에 10KG 이나 빼 준다카네~~ 조아...마음 단디묵고, 가보자 캤제! . . . 근디, 운동기구도 읍꾸 운동장 같이 너른 마루에.... 젊은 뇨자, 섹시한 강사가 날 반기더구먼!! 오.. 글방/잼나는 글 ^^* 2006.01.30
희망편지 인생을 두려워하지 않지만, 늘 넓고 길게 바라보면서 생각을 높여가는 사람 실패할 때도 있지만, 실패의 이유를 알기 때문에 새로운 희망을 품는 사람 간혹은 게을러지지만, 일할 때는 불꽃같은 열정으로 창조의 꽃을 피우는 사람 많은 사람들이 알아주기를 바라지만, 한 사람에게 깊이 안길 수 있는 .. 글방/자유로운글 2006.01.30
좋은 만남 주왕산 대전사 좋은만남 우리의 만남은 보이지 않은 만남이기에 얼마든지 거짓도 진실도 있을 수 있습니다. 우리의 거짓은 많은 이들의 가슴을 아프게 하지만 우리의 진실은 모두에게 기쁨과 행복을 주며 서로를 존중하게 합니다. 비록 사이버공간 일지라도 우리에게는 인연이라는끈이 있기에 상대에.. 글방/자유로운글 2006.01.30
마음만 오세요 마음만 오세요. 아무 것도 가지지 말고 가벼운 걸음으로 오세요 무거운 마음을 둘 곳이 없다면 가지고 오셔도 좋습니다 값비싼 차는 없지만 인생처럼 쓰디 쓴.... 그러나 그대의 마음을 편안하게 해 줄 향기를 가진 커피를 드리겠어요 어쩌면 숭늉같은 커피 일지도 모릅니다 탈 줄도 모르는 커피지만, .. 글방/자유로운글 2006.01.30
금학산 고대산을 다녀와서 입춘지나 낼 모래면 지나면 우수(雨水), 옛말에 우수, 경칩 지나면 대동강물도 풀린다는 말이 있다. 봄 기운이 돌고 산천초목에 싹이 틀수있다는 계절. 벌써 제주에는 유채꽃이 활짝 피고 한라산 수목원 눈밭에 복수초가 겨울을 비집고 나와 봄의 소리를 알렸다 하니 벌써 차디찬 겨울의 동장군이 꼬리.. 글방/나의산행기 2006.01.28
치악산 향로봉을 다녀와서 지난6월 이념의 차이로 갈라 놓았던 군사분계선, 남북한 한반도 분단의 상징물 이었던 휴전선의 확성기와 전광판 선전물들이 철거되기 시작하고 해상에서는 남북 함정의 첫교신 "한라산"과 "백두산"의 교신이 이루어졌다고 한다. 본인도 12사단에서 오대장성으로 근무하던 시절 철책근무는 하지 아나.. 글방/나의산행기 2006.01.23
청량산을 다녀와서 지리산 만복대를 다녀온 후 약간은 느려진 산행속도로 정령치에서 고리봉을 오르지 못하고 완주를 하지못하였다는 아쉬운 마음에 남녁땅 천관산의 억새산행에 뜻을 두었으나 그것마저 참석을 하지 못하여 더욱더 아쉬움을 달래는 11월의 시간을 보내고.... 가을처럼 산행하기에도 적당한 계절이 없을.. 글방/나의산행기 2006.0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