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기며 가는거야

바다가 그리워지는 계절이 다가오고 있내요

정령치에서 바래봉까지... ^^* 바래봉은 스님들의 밥그릇인 바리때를 엎어놓은 모습과 닮아 붙여졌다고 하는대 실제 그런 모양인가? 보는 각도에따라 다르게 보일수도 있지만... 언젠가 근교산행 관악산 연주대에서 무료급식 그릇은 SUS로 되어있어 오가는 길손들의 그릇과는 다른 모양이다 봄철 철축군..

함미산성입구에서 탑사까지~~ ^^* 자연이 만든 최고의 걸작이 마이산이라 한다면 인간이 만든 최고의 걸작은 역시 마이산의 탑군이 아닌가 생각된다. 마이산 탑군은 전라북도 지정 지방기념물 제 35호로 지정되어 보호 관리되고 있다. 자연석을 차곡차곡 쌓아 마치 송곳처럼 정교하게 만든 탑들은 태산..

정령치에서 바래봉까지... ^^* 바래봉은 스님들의 밥그릇인 바리때를 엎어놓은 모습과 닮아 붙여졌다고 하는대 실제 그런 모양인가? 보는 각도에따라 다르게 보일수도 있지만... 언젠가 근교산행 관악산 연주대에서 무료급식 그릇은 SUS로 되어있어 오가는 길손들의 그릇과는 다른 모양이다 봄철 철축..

변산 여행 떠나 보세요 ^^* 조그만 소로를 따라 어렵게 진입한 운남리 때묻지 않은 시골 마을에 접어든 오솔길 초여름의 날씨로 산행하기에는 별무리 없지만 산행시작 얼마 되지 않아 벌써 씩씩거리내 여름이 오고 있음이야... 오늘도 우찌 하다보니 젤루 꽁댕이 고도가 말해주듯 이쯤이야? 자연휴식년..

서해의 파노라마 변산 ^^* 해변가에 위치한 산들은 바다와 직접 닿아 있는 지역의 특성을 갖고 있어 다른 관광지와 달리 산과 바다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곳으로서 반도의 중앙에 쌍선봉(약 459m) 동쪽은 내소사 뒷산 세봉(능가산), 북쪽은 최고봉인 의상봉(약508m), 남서쪽에 갑남산으로 반도 전체가 깃대..

돌탑으로 유명한 탑사 마이산 ^^* 국내에 가장 특색있는 산 마이산 벚꽃이 다른지역보다 늦게 피기로도 유명한산 말두 귀모양과 비슷하다는 마이산 2014년까지는 마이봉을 오를수없다는 아쉬움이 남는산 100년전 이갑용선생이 전국명산에서 돌을 주워다 쌓았다는 미스태리산 100년전에 비바람이 불어도 ..

영취산 진달래 파노라마 ^^* 날씨만 청명하였다면 금상첨화 쪼까 아쉽지만... 영취산이란 이름은 석가모니가 최후로 설법했던 인도의 영취산에서 그 이름을 따온 것으로 추측된다 하고 영취산으로 표기되어 있는 해발 510m의 산봉은 진례산이며 439m봉이 영취산이다. (요것 땜시 헷갈림) 고려때 세워진 호..

만개한 영취산의 진달래 ^^* 경인에서 2일날 다녀온 산행이 우중 산행으로 되어 본래의 영취산의 모습을 눈에 담고 오기가 어려운 상태로 보아 지가 장복산에 결근하고 갠적으로 댕겨온 사진입니다 황사가 많아 조망이 그리 좋지는 않았으나 만개한 진달래는 가히 일품이더군요 영취산은 여수시의 북..